교회안내
Church & Ecclesia

예배와 말씀
Worship & Kerygma

훈련과 섬김
Didache & Diakonia

다음세대&다리사역
Youth/EM

교제와 선교
Koinonia & Diaspora

예배와 말씀
Worship & Kerygma
주일설교
Sunday Preaching
새벽만나
Early Morning QT
찬양대
Rejoice & Jublilee Choir
목회수상
Pastor Column
특별예배
Special Worship
영어권예배
English Praise & Worship
목회와 신학
Ministry and Theology
실시간 예배
Live Worship Service
       
새벽만나 Early Morning QT

이런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계 5:1-14)

📖 HVCC 사순절 (7) 2월 21일 수요일

이런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요계 5:1-14)

📋
1. 엉성하지만 감격과 환희의 눈물이 젖어있는 찬양이 있는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2. 더듬거리고 앞뒤 문맥이 잘 맞지 않아도 하나님 앞에서 감히 고개를 들지 못하여 가슴만 치던 세리들과 창기들의 기도가 있는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3. 아름다운 벽화도, 예쁘게 장식된 꽃꽂이도 없이, 마굿간 같은 냄새가 나고, 의자는 다 부숴져 앉을 자리는 불편해도, 하나님을 만나고 있다는 생각에 모든 것이 감사하다고 고백하는 겸손한 사람들의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4. 사람의 지식과 기교로 교만한 자들의 허영심을 즐겁게 하는 대신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영광스런 임재 앞에 나아가 그 분의 거룩한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나와서 눈물과 통곡으로 외치던 옛날 선지자들의 그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5. 교만한 마음의 장식물 대신, 마음 속 깊은 곳에 숨겨 놓은 순전함을 드리는 과부의 두 렙돈으로 예배하고 싶습니다.

6. 자신의 종교적 의에 도취되어 하나님을 소외시키는 바리새인들의 제사가 아닌, 영과 진리 안에서 드리는 믿음의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7. , 예수님의 말씀에 온 인격이 매료되어 그의 발 곁을 떠나지 아니하였던 마리아가 드렸던 바로 그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8.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 인간의 더러운 인격을 녹이고, 하나님의 신의 성품을 새롭게 하시는 그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9. 처음 사랑 처음 열정 회복하여(요계 2:1-7) 예수님 앞에 나아가 그 분의 눈물 앞에 무릎을 꿇는 그런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10. 축도가 끝나면 남남이 되어 빨리빨리 자신의 자리로 도망가는 콘서트같은 예배가 아닌, 예배의 끝남이 아쉽고 안타까워 자리를 뜨지 못한 채 그 분의 임재 앞에 우두커니 서 있던 여호수아의 경외심으로 드리는 그런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계 Revelation 5:13) all that is in them, singing: “To him who sits on the throne and to the Lamb be praise and honor and glory and power, for ever and ever!”

🎼https://youtu.be/ALNxi-xVshQ?si=e_fKVE4-zqYKYeA

 

This entry was posted in 새벽만나 Early Morning QT. Bookmark the permalink.

Comments are closed.

No.TitleWriterDateHit
464 예수를 따른 여인들(눅 8:1-3) webmaster 2024.03.12 109
463 에바다’ Ephpha-tha (막 7:34) webmaster 2024.03.07 394
462 착하고 충성된 종-벧전 1 Peter 5:3-7 webmaster 2024.03.03 33
461 나 주 위해 살리라(고후 5:15-18) webmaster 2024.03.02 175
460 일어나 걸으라(시 137:6, 요 5:8) webmaster 2024.03.01 177
459 사순절, 봄의 카이로스  webmaster 2024.02.29 311
458 영적 마에스트로(Spiritual Maestro) 요 John 9:1-12 webmaster 2024.02.28 154
457 산상수훈 팔복(마 Matthew 5:1-12) webmaster 2024.02.26 158
456 Titedios(티데디오스) 결코 염려하지 않는 사람들-벧전 5:6-7 webmaster 2024.02.24 185
455 허물어진 곳을 수축하라(느헤미야 6:1-15) webmaster 2024.02.23 206
< Prev ... 1 2 3 4 5 6 7 8 9 10 51 ... Next > 
 
    워싱턴 하늘비전교회 Heavenly Vision Community Church | 담임목사: 장재웅 (Rev. Jaewoong Chang)
Address:7565 Teague Rd Hanover MD 21076 | Cell: (410)200-3859 | Office: (410)595-6958 | Email: mdkumc@gmail.com
COPYRIGHT © 2018 Heavenly Vision Community Church.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Heavenly Vision Community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