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신으로 조선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9개월간의 투병끝에 26세의 나이로 순교한 감리교 루비 캔드릭 선교사가 마지막으로 자신의 부모에게 쓴 글
(Ruby Kendrick Missionary’s letter)
양화진 그녀의 묘비에 적힌 글은 “저에게 천개의 삶이 있다면 모두 한국 사람들에게 주고 싶어요”
“IF I HAD A THOUSAND LIVES TO GIVE KOREA SHOULD HAVE THEM ALL”
이 소식이 미국에 있는 그녀의 교회에 전해지자 눈물 바다를 이루었고 이후 루비 캔드릭 선교사의 희생을 전해들은 많은 젊은이들이 낯선 땅 한국을 위해 선교사로 헌신하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