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C 동북부 한인교협 목회자 여름 가족수양회(kidoknews)
미 연합감리교(UMC) 동북부 한인교회 연합회 2018년 목회자 여름 가족수양회가 메릴랜드주 하늘비전교회(장재웅 목사)에서 7월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열렸다.
‘목회와 게슈탈트 영성’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 강사로 현 한동대학교 교목실장인 황헌영박사(전 시카고 남부 연합감리교회)가 성경드라마(Biblio Drama)를 소재로 실습을 위주로 강의했고 저녁집회는 이형규 목사(예전학 박사)가 ‘새로운 형태의 예배’를 소개하고 예배갱신과 변화를 주제로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날 총회시 박영미 목사(Constance Park)가 2년 임기의 신임회장으로 부회장으로 장학범 목사가 선출되었다.
수련회 기간중 워싱턴DC 소재 성경박물관과 연합감리교회 최초의 모교회인 볼티모어소재 Lovely Lane UMC 교회도 방문하였다.
현재 UMC 미동부 한인교회연합회는 한인교회 목회자, 타인종 한인목회자, 여성목회자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약 170여 교회가 가입되어있다. 자세한 문의는 하늘비전교회 410)200-3859, 홈페이지 www.mdkum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