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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만나 Early Morning QT

한길 예수(One Way Jesus)

📖 한길예수(One Way Jesus)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몸을 입고서 이 땅에 오셔서 구원사명을 완수하시기 위해 예루살렘 영문 밖 십자가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모든 길에서 만난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을 치유하시어(Healing)그들을 먹이시며(Feeding)그들의 고단한 삶과 동행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복된 소식, 예수님 자신을 통해 실현되는 하나님 나라의 복된 소식을 가르치시고 전하셨습니다. (Teaching, Preaching)

영적 순례자인 우리는 성경 여러 곳에서 길 위의 예수님과 길 위에서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예수님은 어느 곳에 정주하지 않으셨습니다. 십자가 구원을 실현하는 여정을 꾸준히 가셨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그리스도인의 인생길, 하나님을 신앙하며 살아가는 인생길은 부활하신 그리스도 예수와 더불어 십자가를 향하여 순례하는 복된 길입니다.

아직 그 길을 가보지 않으셨다면 사순절 마지막 종려주일을 시작으로 고난주간 기간동안 예수님과 더불어 다시 ‘길’을 나서기를 바랍니다. 오늘 우리가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곳은 ‘십자가를 향한 비아 돌로로사 (Via Dolorosa)길’위에서입니다.

비아 돌로 로사(라틴어,Via Dolorosa: 히브리어:ויה דולורוזה; 아랍어: طريق الآلام)는 고통의 길(Sorrowful Way 또는 Way of Suffering)이란 의미로 번역됩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서 갈보리까지 십자가를 지고 가신 예수님의 고난의 길을 뜻합니다. 실재로 이 길은 안토니아 요새에서 성묘 교회로 가는 구불구불한 600 미터(2000 feet)의 거리입니다

📖 성경 한구절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고후 5:15)”

길위의 기도)
하나님,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는 동안 나자신만을 위해 살지않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살게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길을 따르며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소서 ! 주 예수 그리스도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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