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네티컷 중앙교회 창립5주년및 성전입당감사예배
성황리에 마쳐
피터위버감독 설교,리안베리 커네티컷 연방하원의원 격려사
동북부 주요 기독교인사, 단체장 대거 참여해
커네티컷 중앙교회(담임:장재웅목사) 창립5주년 감사예배및 성전입당감사예배가 2009년 4월 19일 오후 5시 30분에 화창하고 아름다운 날씨속에서 동북부과 커네티컷 지역의 주요 기독교 인사, 단체장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전세계 1200만명의 연합감리교(UMC) 감독협의회의 감독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뉴잉글랜드(6개주) 연회 550교회를 2004년부터 이끌고 있는 피터위버감독과 리안베리 커네티컷 연방하원, 커네티컷 한인회장등 동북부 교계, 목회자와 성도, 각 단체장등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여 축하한 이번행사는 커네티컷 중앙교회 장재웅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오정선목사의 기도, 뉴잉글랜드연회 피터위버감독의 ‘불의 장소(Fire Place)’라는 제하의 설교, 챔버랜드 하이드감리사의 입당선포식, 뉴잉글랜드합창단과 뉴햄프셔 그린랜드교회의 축복송, 동북부 한인연합감리교회 회장인 조병우목사, 커네티컷 한인교협 부회장인 노대준목사, 동북부 한인선교구 감리사인 한상신목사, 미주웨슬리부흥단장 김재경목사, 양민석목사, UMC타인종 목회협의회장 김영식목사, 리안 배리 커네티컷 연방하원의원의 축사의 순으로 뜨거운 찬양과 격려속에서 김상모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외에도 뉴욕연회의 박정찬감독, 연합감리교 한인총회 총회장인 김정호목사, 세계웨슬리 연합회장인 차현회목사, 뉴저지 한인연합감리교회, 뉴잉글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 뉴잉글랜드연회 여선교회연합회, 전국 학원목회자 협의회, 전국 이중문화가정협의회, 동북부한인연합감리교회, 미네소타 코커스 연합회, 서북부 한인연합감리교회 연합회, 커네티컷 교협, 목사회등 수많은 교계의 단체들과 목회자들, 성도들이 축하화환과 축전을 보내왔다.
커네티컷 중앙교회를 지난 5년동안 이끌어온 장재웅목사는“꿈꿀 수 없어 무너져가는 이민의 삶속에서 삶의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며 한인사회에서는 인정받는 교회로, 한인교회 공동체에서 모범적인 교회로, 교단차원에서 든든한 교회로 성전입당 이후로도 더욱 더 아름답게 성장하여 사도행전 29장의 새 역사를 써 나아가는 지역사회의 복의 심장부로 선교공동체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위해 끊임없는 격려와 기도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커네티컷 중앙교회 860-794-1671, www.ctcentralkum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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