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후(23) 5월 1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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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를 살리는 4가지의 씨가 있습니다.
첫째는 맵씨입니다.
맵씨는 자세를 말합니다. 가까운 사이, 편한 존재라고 해도 함부로 말하거나 행동해서는 안됩니다. 지켜야 할 선이 있는 것입니다.
둘째는 솜씨입니다.
자기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상대를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사려 깊은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셋째는 말씨입니다.
웃음과 용기를 주는 말은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힘이 됩니다. 비난보다는 칭찬을, 비판보다는 격려를, 고발보다는 대안을, 험담보다는 미담을 기본으로 하는 말씨는 오랜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넷째는 마음씨입니다.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보이지 않는 일에 배려를 하는 모습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슴에 감동은 안겨줍니다.
그런데 그 4가지의 씨 속에 섞여 있는 나쁜씨가 있습니다. 뿌리기 전에 그 나쁜 씨를 골라내야 합니다. 나쁜씨는 ‘나뿐인 씨’입니다. 자기 중심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관계를 깨는 독입니다. 그 나뿐인 씨를 솎아내고 1. 맵씨 2. 솜씨 3. 말씨 4. 마음씨를 뿌려봅시다.
겨자씨 한 알과 같이 우리안에 작은 기대와 노력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갈망과 기도, 기다림의 과정을 거쳐 하나님나라의 꿈과 비전이 이루어지는 토양이 될 것입니다.
📖 마 13:3-8,18-32; 골 4:6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마 13:31-32)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골 4:6)
🎼 기대 Expec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