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장재웅목사님,
잘 계시는지요? 항상 생각하며 기도로 중보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하루하루가 모두 어려운때에도 하나님의 신실하신 손길로 일하심을 매일 경험하고
있어요.
저는 미국에서 돌아와 10일간 격리하고 아이티와 필리핀에 약속했던 태양광설치를 위하여 50개의 태양광박스를 제작하느라 정신없이 시간을보네고 이제모두 미국으로 콘테이너에실어 발송을마첬습니다.
또한 그동안 필리핀에두곳 교회건축도 마무리가되고 태풍으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에 있는 섬 10개교회에 교회보수와 쌀을 나누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주님께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모든것은 이름도없이 빛도없이 숨어일하시는 동역자님들의 헌신때문입니다. 그 헌신이 하늘에서 해같이 빛날줄로 믿습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하며 축복합니다.샬롬 한국에서.이광희선교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