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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만나 Early Morning QT

2022 신년특새(5) 모레 산에 올라(삿 7:1-23)

🏡 신년 새벽기도회 다섯째날
(2022 1 7 금요일)

📖 모레 산에 올라(7:1-23)

‘모레 산 הר מורה(하르 모레)’🏔 이스라엘 평지에 위치한 산으로서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배운다 의미를 가진 산입니다.  모레라는 단어는가르치다, 교훈하다, 알게하다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모레산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관하여 가르치시는 것입니다. 모레산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을 선발하는 선발장입니다. 산에서 우리는 믿음의 사람 기드온을 만나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미디안이 이스라엘을 7년이나 괴롭히던 시절에 미디안의 위협을 받으면서 산이나 집에서 토굴을 만들어 놓고 삽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궁핍함이 심해져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부르짖습니다 ( 6:6). 궁핍함의 생활을 탈피하고 싶어도 되지 않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악순환이 반복되는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절망적인상황속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의 사자를 기드온에게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용사여라고 부르면서 나가 미디안과 싸우라고 명령하십니다 (6:12).

기드온은 하나님의 명령에하룻 (샘물과 두렵게 하다의 합성어)’곁에 진을 치고모레산(하나님을 뜻을 배우는 )’에서 미디안대군과의 전쟁에서 대승리하게 됩니다.

기드온은 모래알같은 미디안의 대군(7:12) 싸우기 위하여 앞장서서 32천명이 모였을때 추리고 추려서 2 전형을 거쳐 300명만 선택하게 됩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지 숫자의 많고 적음에 달려있지 않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300 3 곱하기 100입니다.  3 삼위일체 하나님, 100 하나님의 은혜라는 의미입니다. 미디안 족속들을 물리치는데 인간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하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많은 숫자가 있어야 승리할 있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적은 무리들로도 충분히 승리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간의 힘과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과 방법을 믿고 나아갈 것을 교훈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군중을 쓰시지 아니하시고 제자를 선발하여 사용하십니다. 주님은 많은 사람들가운데 12제자를 불러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은 시대적으로 정예의 사람을 택하셔서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은 혹독한 시험을 통과한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 기드온의 300명의 용사들은 2가지 시험을 통과한 사람들입니다.

1)
기드온은 32,000명의 모여든 군사들을 향하여누구든지 두려워 떠는 자는 돌아가라고 외칩니다( 7:3). 22,000명이 돌아갑니다. 하나님은 주의 일앞에 두려움을 가진 사람을 쓰시지 않습니다. 용기와 담력은 전쟁에서 총칼보다 무서운 무기입니다. 믿음의 다른 말은 용기입니다 믿음이 있다는 말은 용기가 있다는 말입니다.

2)
물가에서 손으로 움켜 물을 입에 대고 핧는자들이었습니다( 7:5-6). 이들은 적의 동향을 살피는사람, 신중하며 깨어 기도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쉽게 우상에게 무릎을 꿇지 않는 자들이었습니다.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신 자들( 7:5) 평상시 우상에게 무릎을 꿇고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온 나머지 사람들은 집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기도온의 300 용사들은 결국 미디안 대군과의 전쟁에서 하나님의 방법인 나팔과 빈항리속에 횃불( 7:16) 구호( 7:18) 사용해서 대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우리가 모레 산을 통하여 깨달을 있는 영적인 진리는 아무리 문제가 가로막고 있다할지라도하나님의 약속만 있으면 반드시 승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속에서 부르신 곳에서 우리의 대장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며 두려워하지말고 나아가라는 것입니다.

십자가 복음의 나팔과 성령의 횃불을 소유하고 나가면 하나님은 기적과 같은 일을 만들어 주십니다. 아울러 교만하거나 자만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악한 권세 자들과의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신년 새해에도 기드온의 300명의 용사들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배워(모레 )신앙생활에서 결코 후퇴하지 말고 영적전쟁에서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셔서 새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복을 소유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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