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로마로 재판을 받으러 간 것까지 포함하여 바울은 총 5차의 여행을 다녔다.
(굵은 글씨는 지역을 의미, 이탤릭 글씨는 도시를 의미)
1차 전도여행: 수리아의 안디옥을 거점으로 갈라디아 지역의 안디옥, 더베, 루스드라, 이고니온 등 및 구브로섬에서 사역
2차 전도여행: 수리아의 안디옥을 거점으로 갈라디아 지역을 다시 방문하고, 여기서 서쪽으로 이동하여 아시아의 에베소에 교회를 세우고, 바다를 건너 서쪽 마게도냐와 아가야 지역으로 이동하여 빌립보, 데살로니가, 고린도에서 교회를 세움
3차 전도여행: 안디옥에서 출발하여 갈라디아를 거쳐 아시아의 에베소에서 오랜 기간 지내며 마게도냐와 아가야 지역을 잠시 방문. 본 여정은 예루살렘 체포되어 마무리됨
(이동): 2년간 구금되어 있다가 재판을 받기 위해 로마로 이동(가는 길에 풍랑을 만남)하여 다시 2년 정도 구금됨. 옥중서신인 엡빌골몬 집필
4차 전도여행: 로마에서 석방되어 스페인, 아시아 에베소, 마게도냐, 그레데섬 지역을 여행하고 로마로 돌아감
아래 지도들은 테리 홀 저서인 ‘성경 파노라마’ (규장)에서 소개된 그림이다. 지역명과 도시명이 비슷한 글꼴로 되어 있으나 지역인지 도시인지를 구분해서 보는 것이 좋다.
출처: https://biblical-charts.tistory.com/27 [도표로 읽는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