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숨처럼 여겨야할 것”
Many persons have
a wrong idea of what
constitutes true happiness.
It is not attained through
self-gratification but through
fidelity to a worthy purpose.
– Helen Keller
📖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1. 충성 (디모데전서 1-6장)
바울은 충성된 종이며 사랑하는 영적인 아들 디모데에게 에베소교회를 맡기며 목회에서 가장 중요한 사역 3가지를 당부합니다(딤전 4:13). 첫째는 공적인 성경읽기, 둘째는 설교하기, 셋째는 가르치기입니다.
에베소에서 두란노서원이 바울을 통해 시작되었기에 에베소교회안에는 공적인 성경읽기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성경읽기는 설교를 듣거나 성경공부를 하는 것처럼 중요합니다. 성경을 읽고 들으면 믿음이 생기기 때문입니다(롬 10:17). 그래서 마귀와 같은 악의 세력들은 성경을 읽지 못하게 방해 합니다(딤전 4:1, 딤후 4:3-4).
주후 5세기에서 16세기까지 중세 시대가 성경을 못 읽게 함으로 역사적 암흑시대였던 것처럼 지금은 성경을 못 읽는 개인적 암흑시대입니다. 그렇지만 만일 우리가 성경을 펼치면 그것을 읽게 될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성경을 읽으면 그것을 믿게 될 것입니다(요 5:39, 눅 24:25-27). 만일 우리가 성경을 믿으면 그것으로 살게 될 것입니다(계1:3, 22:7).
2. 경건(디모데후서 1-4장)
바울은 생의 마지막 책을 기록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고 합니다(딤후 1:8).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고난을 받고(딤후 2:3) 경건하게 살면서 핍박을 받고(딤후 3:12) 모든 일에 신중하며 고난을 견뎌내라고 당부합니다(딤후 4:5).
복음의 가치가 얼마나 크고 귀한 것인지 알고 있었기에 가장 사랑하는 영적인 아들 디모데에게 고난이 준비된 영광의 면류관이라고 설명합니다(딤후 4:8, 롬 8:18).
바울은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도 자유자의 삶을 살게 됩니다. 그는 예수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딤후 1:13)’의 복음을 가지고 ‘예수안에 있는 은혜(딤후 2:1)’속에서 ‘예수안에 있는 믿음(딤후 3:15)’이 나타나는 디모데를 ‘예수의 제자(딤후 4:5)’로 키워냅니다.
✍🏼
작품에는 작가의 목적과
의도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이고,
하나님의 거룩한 목적
가운데 지어졌습니다.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의
의도와 목적을 삶을 통해
드러내야 합니다.
성경말씀은 우리를 지으시고
다스리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목적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작품으로서의 가치를
충분히 드러내는 즉 지으신
목적에 따라 사는 삶이
가장 복된 인생입니다.
감옥같은 세상에 매이지 않고
지음받은 목적대로
경건한 삶을 살아야
영적인 자녀들에게
값진 신앙의 유산을 물려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말씀과 기도를 통한
충성과 경건한 삶입니다.
🎼 경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