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과 동행 (2021년 7월 28일 수요일)
“광장과 광야”
✍️
하나님께서 이 시간들 가운데
저희를 선하게 인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우리를
당신께로 인도하시기를 바랍니다.
– 디트리히 본회퍼
May God lead us kindly
through these times,
but above all,
may God lead us to himself.
– Dietrich Bonhoeffer
📖 신명기 8:1-6
사람들은 광야 보다는
광장으로 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광야로 몰아가실 때가 있습니다.
우리를 광야로 이끄시는 것은
하나님의 존전에 잠잠히 서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광야는 하나님과 친밀하게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광야에서는 단절로 인해
고통이 찾아오지만,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고
새롭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고
아무도 나를 봐주지 않는 가운데
잃어버렸던 자존감은 하나님과의
독대를 통해 회복됩니다.
광야는 편안하고
영원히 머물 곳이 아닙니다.
그런데 영원할 것처럼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는
이 광야를 잘 살아갈 방법은 없습니다.
이것을 꼭 기억하셔서
오늘도 내일도 말씀과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하심이라(신 8:2)
🎹 넌 일어나라 너의 광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