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님과 동행
(7월 27일 화요일)
“힘없으면 집니다”
Wait on God and He will work.
To wait is not to sit with
folded hands, but to learn
to do what we are told.
– Oswald Chambers
📖 시편 psalm 8:1-19
“다윗이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1절)”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믿고, 고백하고, 나아갔기에 그의 미래는 최상의 것이었고 우리도 동일합니다. 힘있어야 합니다. 힘없으면 지는 것입니다.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1절)”
자녀로 회복되어 주의 사랑을 받고, 그 분을 사랑하며 사는 것이 힘입니다. 그 사랑을 모른다면 매사가 풀이 죽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망이 줄…올무가 나를 얽고(4, 5절)”
–죽음의 위기를 통과하는 다윗입니다. 평생동안 가장 강력한 세상의 위협적인 힘빼기가“너 죽는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먼저 죽으면 상황은 다릅니다. 내가 죽고 내 안에 예수께서 살아계셔서 오늘의 죽음의 위협을 밟고 넘는 힘으로, 힘내서 살아가게 됩니다.
주 사랑으로 오늘도 힘내십시다. 그 사랑에 힘얻어 부르짖는 기도를 다시 가동시킵시다(6절).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시 18:6)
“그가 하늘을 드리우시고.. 바람날개…물의 흑암, 우박, 번개…” (9-18절)
–내 눈과 귀가 힘이 빠지면 부정적인 것만 보입니다. 온 세상, 자연들을 향한 내 눈이 열리고 힘을 얻어 하나님의 섬세함과 하나님의 권세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를 절실히 느끼며 하나님의 권능을 선포하며 살아갑시다.
“그가 높은 곳에서 손을 펴사 나를 붙잡아 주심이여…건져주셨도다(시 18: 10, 11)”
“나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나를 구원하셨도다(시 18:19)”
언젠가 홈런타자의 배트는 좀 재질이 다른가?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아닙니다. 배트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선수의 힘과 재능이 특별한 것입니다.
우리를 붙드시는 주님에게 나를 맡기고 살아가는 믿음이 힘입니다. “붙잡아주시고 건져주시는 하나님!” 정녕 나를 죄와 사망에서 건짐받고 지금도 날 붙드시는 예수 그리스도의능력, 그 이름의 권세, 성령의 능력로 산다면, 그것이 힘이요 능력인 것입니다.
힘없으면 집니다. 그런데 우리 모두에게 지금도 힘을 주시고 힘되시는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나의 힘이 되신 주님!”
✍🏼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소망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당장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때가 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다림이라는
과정을 통해 소망을
이루어주십니다.
기다리는 과정을 통해 순종을
배우고 믿음이 성숙하게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기다림은 믿음의 여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시간입니다.
믿음이 믿음으로
완성되어가는 시간입니다.
중요한 것은 사실에
대한 확인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상황은 모호하고 불확실하지만
여전히 나의 힘과 소망이 되신 살아계신 하나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한다면
순종하며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 나의 3분기도
🎹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