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과 동행시간
(6월 19일 토요일)
‘믿음의 그룻을 준비하라’
Prepare a container of faith
✍🏼 왕하 2 Kings 4:1-7
선지자의 제자 중에 한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의 아내는 남편이 남겨놓은 부채 때문에 생활고에 시달렸습니다(1절).
여인의 딱한 사정을 듣자 엘리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이 있어 그 여인을 돕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그 집에 무엇이 있는지 먼저 말하라고 합니다.
그 집에 기름 한 그릇이 전부인 것을 안 엘리사는 주위 모든 이웃들에 게 빈 그릇을 있는 대로 많이 빌려 오라고 합니다. 빈 그릇을 많이 빌리는 것은 하나님을 믿고 축복의 그릇을 예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믿음의 그릇을 많이 준비하라는 말이었습니다. 또 순종의 그릇을 많이 준비 하라는 뜻이었습니다. 죽은 선지자의 아내였던 여인은 이 경험을 통해 단순히 빚을 갚고 생활비를 얻게 된 것만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며 사는 법을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삶에서 가장 큰 은혜의 그릇 을 준비하며 살게 된 것입니다.
결국 그녀는 복을 넘치도록 받았습니다(5~6절). 즉 부채를 상환했고, 생활비까지 마련했습니다(7절).
✍🏼 English QT
“The wife of a man from the company of the prophets cried out to Elisha, “Your servant my husband is dead, and you know that he revered the LORD. But now his creditor is coming to take my two boys as his slaves.” (2 Kings 4:1)
Upon hearing the woman’s sad circumstances, Elisha wanted to help the woman with God’s compassion. So he asked her to tell him first what was in that house. Jesus told the disci- ples to find out what was available even when performing the miracle of five loaves and two fish. The widow at Zarephath also brought flour and oil to Elijah, which she had wanted to eat for her last meal and experienced a miracle with it. God works using what we have.
Knowing that the house had only a small jar of olive oil, Elisha told her to borrow as many empty jars as possible from all her neighbors. The reason why she needed to borrow a lot of empty jars was to believe in God and prepare a jar of blessing. He meant to prepare a lot of jars of faith. It also meant to pre- pare a lot of jars of obedience. The woman, who was the wife of a dead prophet, might not have simply paid off her debts and earned her living expenses through this experience, but she must have learned how to believe in God and live obedi- ently. She came to thrive by preparing the greatest jar of grace
📖 본문연구 열왕기하 4장
하나님은 엘리사 선지자를 통해 일하십니다. 엘리사 선지자는 하나님의 복된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엘리사 선지자가 행한 기적은 엘리사 선지자를 감추시고 그를 통해 하나님이 행하신 기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표현이 이를 증명합니다(7, 9, 16, 22, 25, 27, 40, 42절).
첫째, 복 받을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선지자의 제자 중에 한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의 아내는 남편이 남겨놓은 부채 때문에 생활고에 시달렸습니다(1절). 엘리사 선지자는 그녀에게 세 가지를 요구했습니다. 첫째, 있는 것을 요구했습니다(2절).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둘째, 빈 그릇을 요구했습니다(3절). 복 받을 그릇을 많이 준비해야 합니다. 셋째, 일할 방을 요구했습니다(4절). 일터에서 복을 주시는 하나님께 집중해야 합니다(33절). 그녀는 복을 넘치도록 받았습니다(5~6절). 즉 부채를 상환했고, 생활비까지 마련했습니다(7절).
둘째, 복 받을 행동을 해야 합니다.
수넴에 한 귀한 여인이 있었습니다(8절). 하나님도, 엘리사 선지자도, 남편도 그녀를 귀하게 여겼습니다. 왜냐하면 그녀에게는 ‘세심한 배려’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녀는 엘리사 선지자를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으로 여기고 정성껏 섬겼습니다(8~10절). 엘리사 선지자는 그녀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을 받고 그녀를 축복했습니다(11~13절). 특히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그녀에게 자녀를 갖게 했습니다(14~17절). 또한 그녀의 아들이 죽었을 때 직접 방문하여 기도함으로 그 아들을 살려내기도 했습니다(18~37절).
셋째, 믿음으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길갈의 선지 학교에 흉년이 들었습니다(38절). 들에서 들호박을 따서 국을 끓여 먹어야 할 정도로 기근이 혹심했습니다. 이때 엘리사 선지자는 죽음의 독이 있는 국을 해독시켜서 제자들이 먹을 수 있게 했습니다.(39~41절).
그렇게 먹고 살기 어려운 때에 한 사람이 보리 떡 20개와 자루에 담긴 채소를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렸습니다(42절). 그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이라는 믿음으로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하나님께 드리면, 하나님은 선지 학교의 제자들이 먹고 남을 정도로 복을 주십니다(43~44절).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시 81:10)”
🎼 항상 진실케 내 맘 바꾸사
https://youtu.be/jhT0gXoITb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