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 전서 강해(1)
본문 : 디모데 전서 1: 1-4
- 디모데전서의 특징
가) 디모데 후서, 디도서와 함께 목회서신이라고 불리우고 있다.
목회서신의 목적은 현장교회에서 발생한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의 문제와 목회자에게 격려를 하는 것이다.
나) 에베소 교회에 발생한 중요한 문제는 무엇인가?= 이단사상, 영지주의, 퇴폐적인 유대주의, 그릇된 금욕주의가 만연
다) 교회내의 다양한 지도층에 대한 자격 요건과 의무를 교훈 :
자격을 갖추지 못한 지도자는 교회선교의 장애가 된다
라) 교회의 책임자가 지녀야 할 태도를 가르치고 있다. 목회자가 지녀야 할 지도자적인 태도는 무엇인가?
- 인간 디모데 :
가) 현재 터어키에 해당하는 루스드라 출생으로서 부친은 헬라인이며 모친은 유대인으로서의 기독교인이었다. 어머니의 신앙적인 영향을 받았다 = 어머니의 신앙의 중요성
나) 바울의 동역자로서 인정을 받는 젊은 지도자였다.
에베소 교회의 지도자로서 일하였다.
어려운 여건에서 성장하여야 할 하나님의 일꾼이었다
다) 믿음안에서 참 아들이라고 바울은 생각하고 대하였다.
- 바울의 인사
가) 자신의 사도성 주장 : 주님의 명령에 따라 세움을 받았다.
사도는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세우시는 것이다.
주님이 세우셨기에 사도는 주님의 일을 행하는 사람이다.
나) 디모데를 향한 축복 : 은혜, 긍휼, 평강을 기원 : 다른 서신과 다르게 긍휼이 포함되어있다. 이상의 세 가지는 성도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들이다.
- 바울이 디모데를 에베소에 파송한 목적 :
가) 잘못된 가르침을 가르치는 자를 경계하기 위하여 파송 :
목회자의 일차적인 책임은 바른 것을 가르치는 것이다.
나) 에베소 교회는 잘못된 가르침을 주는 사람들이 많았다.
건전한 교훈을 주기보다는 쓸데없는 논쟁이나 파당을 일으키는 사람들,
성경의 말씀보다도 전통이나 자신들의 주장만을 강조하려는 사람
다) 이들의 특징은 교만과 무지의 결합이다. 지적인 차원에서 머무르려는 특징이 있다. 변론만 낼뿐이지 하나님의 듯을 이루지는 못한다.
디모데 전서 강해(2)
본문 : 디모데 전서 1 : 5-7
- 바울의 명령
가) 자신에게서 배운 것과 다른 것을 가르치지 말라
나)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얽매이지 말라 = 영지주의 거짓됨과 유대교의
쓸데없는 일에 신앙의 생활을 낭비 말라.
다) 아래의 가르침은 권면이 아니라 명령이었다 명령은 강한 강조를 의미한다.
분명하게 깨우쳐야 할 말씀이다.
- 경계할 대상과 잘못된 신앙
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보다는 유익이 되지 아니하는 논란만을 일삼는 것을 의미한다.
나) 이단자의 사상이나 사변적인 신학
다) 행함이 이어지지 아니하는 가르침 : 행함이 없는 신앙
- 엄격한 명령의 동기와 목적
가) 사랑의 동기에서 우러나는 명령 : 형식적인 신앙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신앙의 길로 들어서게 하려는 의도 : 실질적인 신앙만이 구원의 길이 되기 때문이다. 성도들의 바른 신앙의 성장과 잘못된 지도자의 회개를 촉구하려는 선한 의도
나) 청결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가르침이어야 한다. 때묻거나 섞이지 아니한 가르침 : 단순히 논쟁에서 이기려고 하는 의도나 자신의 이기적인 의도를충족시키려는 가르침이 아니라, 성도를 돕고 하나님께로 인도하려는 순수한 마음
다) 선한 양심 : 올바른 양심으로 자기 자신에게 부끄러울 것이 없는 가르침이다.
스스로 부끄럽지 아니한 가르침이 참 가르침이다.
이는 외식적인 생활에 젖는 신앙인들과 비교된다.
라). 거짓이 없는 믿음이란 숨김이 없는 신앙 또는 위선이 없는 신앙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라면 듣는 자의 입장과는 신앙으로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라면 듣는 자의 입장과는 관계없이 분명하게 강하게 증거 한다.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울 것이 없는 가르침이다. 모든 것은 신앙에 근거로 형성된다.
- 잘못된 이들 : 율법의 선생
가) 사도의 가르침을 벗어나 자신들의 입장을 강조하는 이들 : 진리의 길을 벗어 거짓된 지도자 : 들으려 하기보다는 자신의 입장만을 변호하려는 허탄한 말쟁이들이다.
나) 자신이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 성경의 참 뜻도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며 가르치는 자들이다
다) 가르치는 선생이 되기를 좋아하나 듣기를 원하지 아니한다.
라) 교회 안에서 그러한 사람을 조심하고 경계하라
디모데 전서 강해(3)
본문 : 디모데 전서 1:8-11
- 율법에 대한 바울의 입장 :
가) 바울은 율법을 반대한 사람이 아니다. 그 누구보다도 율법을 강조한 사람이다
(롬 2:13) 율법을 듣는 자가 d니라 행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 예수님도 율법을 폐하려 하지 아니하셨다. 율법을 완성하시려 하셨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 하신 분이시다.
다) 오늘 우리도 율법에 대한 바른 이해를 지녀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바른 자세를 지녀야 한다. 철저한 말씀중심의 생활이 있어야 한다. 본질과 목적을 알라
라) 율법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본받아야 할 바른 교훈
- 잘못 사용된 율법 : 율법에 대한 오해
가) 율법은 이미 폐기된 과거의 법이라고 하는 입장 : 오직 믿음이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이 없는 그런 것은 아니다 = 행함이 있는 신앙이 바른 신앙이다.
나) 율법을 자기의 의나 자랑의 도구로 삼으려는 입장 : 율법을 지키는 것은 자랑거리가 아니라 당연한 도리이다.
다)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지적하려는 도구로 사용되는 입장 : 율법은 오직 자신을 향하여 돌아보는 데 필요한 것이지 남을 지적하거나 가르치기 위한 교과서가 아니다.
라) 법은 바르게 사는 사람을 위하여 세워진 것이 아니라 바르지 못한 생활을 살아가는 이를 위한 것이다.
- 율법의 본래 목적 :
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바르지 못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기준하여 주심 :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기회 : 죄를 깨닫게 하여 주는 역할을 한다.
나) 축복을 잃어버린 백성에게 축복을 주시기 위하심 : 규례와 법도를 행하는 자에게 넘치는 축복을 약속하심. 약속된 땅에서 영원한 축복을 누리기 위함 :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주된 목적 : 오직 사랑
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갈3:24)
- 누구에게 율법이 필요한가?
가)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 살아가는 자 : 불법한 자, 복종치 아니하는 자, 경건치 아니한 자, 죄인, 거룩하지 아니한 자 등등
나) 삶의 방향을 돌이켜야 할 사람들에게 필요하다.
디모데 전서 강해 (4)
본문 : 디모데전서 1: 12-16
- 사도 바울의 감사
가) 범사의 감사의 생활을 살아가는 바울 : 스스로도 감사의 삶을 살면서 감사의 삶을 권면 하는 바울
나) 감사의 조건을 찾아야 한다.
다) 가장 큰 감사 :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을 받게 된 것을 감사
라) 하나님께 감사,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 : 감사의 대상
- 바울이 고백하는 예수 : 자신을 부르신 예수님
가) 감사의 대상으로서의 예수
나) 자격이 없는 자신을 충성된 자로 여겨주시는 분
다) 직분을 맡겨주시는 분 : 사명을 주시는 분 : 그 분이 맡기신 사명에 충실히 감당하자 = 나에게 맡기신 사명은 무엇인가?
라) 사명을 감당 할 능력을 주시는 분 : 나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여야한다. 성령의 능력으로 해하여야한다.
- 예수님의 능력 : 성령을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힘
가) 생명의 능력 = 죽음을 이기는 능력
나) 사탄의 저주의 권세를 파하는 능력
다) 세상의 권세를 이기는 능력
- 나는 누구였던가? = 바울의 과거
가) 은혜 받을 수 없는 자
나) 사명자가 될 수 없는 자
다) 본이 될 수 없는 자
- 부르시는 모습
가) 과거를 기억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 우리도 우리의 과거를 잊자 = 미래를 약속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미래로 나아가자
나) 영생 얻는 모든 자들의 본이 되게 하시려고 우리를 세우신다 축복의 본, 사명의 본 바른 삶의 본을 삼으신다.
- 우리가 받은 사명은 무엇인가?
가) 복음의 전파하는 사명 : 예수 생명을 구원하는 사명 : 하나님의 증거자
나) 풍성한 은혜를 누리며 누리는 은혜를 나누어야 한다.
다) 변화된 삶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힘을 다하라.
라)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하나님의 행함으로 보여주는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
디모데 전서 강해(5)
본문 : 디모데전서 1:17-20
- 영광을 받으실 하나님
가)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신 목적은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이시다.
하나님만을 높이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나)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시다.
- 왜 영광을 받으실 분이신가 ?
가) 만세의 왕이시기 때문이다. 만왕의 왕, 영원의 왕, 영원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 분은 홀로 영원하신 분이시다. 그 분은 홀로 영원하신 분이시다.
나) 썩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 죽음과 반대되는 생명의 하나님 영원전부터 영원까지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다)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 보이는 성자와 구별되는 개념으로 성부 하나님을 의미한다
라) 배운대로 행하라. 이미 목회에 대하여 바울은 디모데에게 가르쳐 주었던 것 같다.
- 목회자의 바른 목회태도 : 디모데를 향한 바울의 명령
가) 아들을 대하는 아버지의 심정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순수하고 진실된 동기에서 나온 말씀이었다.
나) 싸움에 임하는 자세로 목회를 하라. 불의한 교인이 언제나 교회 안에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 바울의 교훈은 명령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쉽게 생각하고 지날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강하게 교훈하기 위하여 명령 방식을 택하고 있다
라) 배운대로 행하라. 이미 목회에 대하여 바울은 디모데에게 가르쳐 주었던 것 같다.
- 선한 싸움을 싸우라.
가) 싸움의 자세로 목회하라. 영적인 방해가 있기 때문에 이기는 싸움을 싸우라.
나) 세상의 싸움이 아니라 선한 싸움임을 잊지 말라.
다) 하나님을 위한 싸움이며 모든 성도들을 위한 싸움이다.
라) 믿음과 착한 양심을 버린 교인들과 의 싸움이다.
- 잘못된 신자
가) 믿음이 파선한 사람들 : 교회 안에서 중요한 직책을 가지고 있으나 순수한 믿음이 없는 자들
나) 양심을 버린 자들 : 양심이 화인 맞은 자
다) 사도가 포기하고 사단에게 내어 준 자들
라) 하나님의 목회에 훼방이 되는 자들
마) 징계를 받게될 자들
디모데 전서 강해(6)
본문 : 디모데전서 2:1-4
- 본문의 위치 : 기도의 중요성
가) 목회서신의 교훈 중 처음 언급한 것이 기도에 대한 것이다.
나) 목회 중에 기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는 말이다. 사람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것은 중요한 기도하는 교회가 되어야한다. 교회 안에서의 여러 가지 신앙의 행위도 중요하지만 기도가 우선되어야한다.
다) 기도는 교회 안에서 가장기본이 되며 우선이 되는 것이다. 기도가 기초가 되고 난 뒤에 모든 요건이 충족되어야한다.
라) 특히 중보기도는 더욱 중요한 것이다.
- 성도의 중보기도의 의무
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여야 할 의무가 성도에게 있다.
나) 기도는 자신을 위한 중요하나 남을 위한 중보기도 또한 중요하다
나만을 위한 이기적인 기도로 머물러서는 안 된다. 아브라함의 중보기도
다) 그리스도는 우리와 하나님사이에서 중보의 역할을 하신 중보자이셨다
라) 중보기도의 대상 : 대상에 제한을 두지 말라.
원수를 위하여도 기도하라
마) 중보기도의 내용 :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도록 기도하라.
-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
가) 그들도 구원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들이 구원의 대상인 것을 잊기 쉽다. 그들은 어느 누구보다 죄를 범하기 쉬운 위치에서 살아간다.
나) 그들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것은 어느 누구보다 큰 영향력을 나타낼 수 있다.
- 기도의 유익
가) 이웃을 사랑하는 태도는 선한 것이다. 기도는 사랑에서 출발
나) 남을 위한 기도는 하나님 앞에서 받아들여질 만한 것이다.
- 인간에게 필요한 구원과 진리에 대한 지식
가)인간에게는 누구에게나 구원보다 더 필요한 것은 없다.
나) 우리의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의 희생에서 가능하다
다)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한 도구로 사용되는 특권을 누리라.
- 기도의 종류 :
가) 간구 : 통절한 심정으로 부르짖는 탄원
나) 기도 : 하나님을 향하여 자기의 마음을 아룀
다) 도고 : 남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 드림
라) 감사 : 하나님께서 인도하심과 응답하실 것을
디모데 전서 강해(7)
본문 : 디모데전서 2:5-8
- 한 분이신 하나님
가) 유일하신 하나님 : 세상에는 다른 신은 없다. 참되신 하니님
나) 유대인의 하나님만이 아니요 모든 사람의 하나님이시다.
다) 참된 주인이신 하나님 : 우리를 맡길만한 유일하신 분
라) 영원한 승리자이신 하나님 : 모든 성패는 하나님에게 달려 있다.
- 유일하신 중보자 예수
가) 온전한 희생양 : 단 한번으로 족한 어린 양 : 이전의 희생양은 온전한 영원한 희생양이 아니었다.
나) 하나님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 : 주님을 통하지 아니하고는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
다) 기도 응답의 유일한 길 : 예수의 이름으로 구하여야 한다.
라) 중보 : 하나님과 사람사이의 가교를 놓으신 예수
그의 중보는 어떻게 가능한가?
참 신이며 참인간이시기에 가능하다 : 인간의 형편을 아시며 능력이 있으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특히 중보는 인간의 측면에서 생각 할 수 있다.
마) 모든 사람을 위한 희생 제물 :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새롭게 살게 된 것이다.
바) 중보자 예수에 대한 소식은 증거 되어야 할 소식이다.
- 증거자로서의 자긍심을 가진 바울
가) 나의 직분이 하나님에 의하여 임명된 것이라는 확신을 지니고 있는가?
이방인을 위한 사도로 부르신을 입은 바울
나는 누구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았는가?
나) 내가 전하는 말씀이 주께서 내게 부탁한 말씀이심을 믿는가?
그 분의 말씀이심을 믿고 확신있게 증거하는가?
- 참된 남성
가) 기도하여야 할 사람은 여자가 아니라 남자이다.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할 사람은 남자여야 한다.
나) 거룩한 손의 소유자가 되라 : 손울 들고 기도하라.
다) 분노하거나 다투는 자가 되지 말라 : 다툼이란 남의 트집을 잡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사람의 트집을 잡는 남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라) 분노와 다툼에서 나오는 기도를 하지 말라.
디모데전서강해(8)
디모데 전서 2:9-15
- 교회 안에서의 여자의 자세
가) 성도다운 외모로 단장을 하라.
나) 선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다) 순종의 본을 보이라.
라) 배우기를 힘쓰라.
마) 남자를 앞세우라.
바) 정절로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라.
- 여인의 단장
가) 하나님은 아름다움을 원하시는 분이시다. 단장을 하여야 한다. 하나님을 만나는 모습으로 나오라. 여인의 단장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나) 그러나 단장이 예배자에게 방해가 되어서는 안 된다.
다) 염치를 알라. 부끄러운 것을 알아야한다.
라) 정절 : 마음의 건전함, 건강, 순결, 성실성을 의미함
마) 외형적인 단장에 치우치치 말고 선한 모습을 드러내기 에 힘을 다하라.
행동으로 아름다움을 보이라.
- 하나님은 공경한다고 하는 자들
가) 신앙에는 고백이 필요하다.
나) 고백에는 고백에 합당한 신앙의 모습이 필요하다. 종교는 내면적인 동시에 외면적인 것이므로 고백과 자비와 행동사이에는 조화가 있어야한다
- 앞서는 자가 되지 말라.
가) 순종하는 자가 되라. 믿음의 남성을 따르라.
남편을 지배하는 여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나) 잠잠하라. 가르치려하지 말라.
다) 이유 : 남자를 먼저 만드셨기 때문이다.
여자가 남자를 죄로 이끌었기 때문이다.
- 온전한 신앙의 결과
가) 여인의 온전한 신앙은 믿음 사랑 그리고 거룩함이 어우러진 생활이다.
나)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해석하기 어려운 문제 큰 해석의 난제로 다양한 의견들로 일치가 되지 못함
- 예배를 드리러 오는 자들의 자세
가) 하나님을 만나는 심장으로 오라.
하나님의 지성소에 들어가는 대제사장의 심정으로 나아오라.
디모데전서강해 (9)
본문 : 디모데전서 3:1-7
- 교회지도자로서의 감독
가) 장로나 제사장의 직잭을 가진 교회의 지도자
나) 오늘날은 목회자나 장로로 이해 할 수 있다.
다) 원래의 의미는 양떼를 돌보는 자라는 의미로 쓰인다.
라) 사모할 만한 직분이다. 감독이 되려는 것은 유익하며 당연한 것이다.
- 감독이 되기를 원하는 자가 갖추어야 할 자격
가) 책망할 것이 없는 자라야 한다. 칭찬을 받는 덕이 있는 자라야 한다. 대인관계에 문제가 없어야한다. 교회는 하나의 인간의 공동체임으로 지도자는 책망을 받아서는 안 된다. 교회 지도자는 교회 밖에서도 교회 안에서와 같이 좋은 평판을 받아야한다.
나) 가정에서 문제가 없어야한다.
한 아내의 남편 : 가정을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특히 신앙으로 자녀들을 인도 할 줄 알아야 한다.
가정을 복종시키지 못하는 사람은 교회를 하나로 이끌 수 없다.
다) 힘을 의지하여서는 안 된다. 다투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힘으로 해결하려 하지 아니하며 용납할 줄 알며 상대방과 분쟁을 일으키지 아니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라) 가르치는 은사도 있어야한다. 지도하는 자이기 때문이다.
가르치고 다스리는 것은 지도자의 귀한 사명이다.
마) 생활에 절제가 있어야 한다.
절제하라 : 육적 욕심에 얽매이지 아니하는 영적으로 깨어있는 상태 :
근신도 유사한 모습이다.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 술 취하여 살지 아니한다.
아담하며 : 단정한 외모를 갖추어야 한다.
바) 입교한 기간이 충분한 여유가 있어야 한다.
1) 교만하여 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2) 마귀의 올무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
3) 지도자에게는 경험과 연륜이 필요하다.
사) 나그네 대접에 힘쓰는 사람이어야 한다.
대접받기보다는 대접하는 일에 힘을 다 하여야 한다.
아) 돈을 사랑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돈을 사랑하는 것은 일만 악의 근본이 되기 때문이다.
디모데 전서 강해(10)
디모데 전서 3:8-13
- 집사의 직무 :
가) 교회의 일꾼이다. 실무적인 일을 책임지는 사람들이다.
나) 목회자의 공무를 대신하여 돕는 자들이다. 성도들이 봉헌한 물질을
하나님 뜻에 합당하게 관리하는 역할
다) 섬기는 자 (롬12:7), 서로 돕는 자(고전12:28) 봉사자
- 집사의 자격
가) 단정하여야 한다 : 행동에 있어서 정직하고 존경받을 만한 명예로운 사람을 의미한다
나) 일구이언하지 아니하는 자 : 비방하거나 거짓밀하지 아니하는 자로서 비난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상대방에 대하여 솔직하고 성실한 자세를 갖추어야한다.
다) 술에 인박히지 아니하고 술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된다.
술의 노예가 되면 존경을 받을 수 없다.
라)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며 : 성령의 소욕울 추구하여야 한다.
욕심은 죄를 낳는다. 하나님 앞에서 진실해야 하며 정당하지 못한 이익은 바라 보지도 말라. 오직 하나님으로 인하여 축복을 누리기로 결심하라.
예) 발람, 게하시, 가롯 유다와 아브라함을 비교하라.
마) 깨끗한 양심 : 개인의 거룩함을 추구하는 생활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움이 없는 자신을 간직하라
바) 믿음의 비밀을 간직하라. 감추어진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아는 자라야 한다.
신앙의 비밀을 모르는 사람은 영적인 일을 감당할 수 없다.(롬16:25-26 고전4:1)
사) 가정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교회는 또 하나의 가정이기 때문이다.
가정에 충실한 자여야 한다.
아) 여자 집사의 요건 : 단정하라. 참소 하라 = 중상모략이나 비방 말라. 절제하라 =
방종하지 말라. 모든일에 충성하라.
- 집사 피택 방법
가) 시험하여 보고 택하라. 책망의 조건이 없을 때 택하라.
나) 조건을 갖춘 후에 택하라. 세운 후에 양육하지 말라.
- 집사직분 사명감당의 결과와 유익
가) 아름다운 지위를 주심 : 존경을 받게 되며 더 큰일을 맡게 됨 :
높은 지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 믿음에 담력을 얻는다.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하게 증거하게 된다.
복음을 전하는 자로 세움을 받는다.
디모데 전서 강해 (11)
본문 : 디모데전서 3:14-16
- 바울의 소원
가) 바울은 1차 투옥에서 석방되어 디모데가 있는 에베소로 가기를 원하였다.
마게도냐에서 편지발송
나) 디모데는 바울의 영적 자녀로서 언제나 보고 싶어 하는일군이었다.
사도가 보고 싶어하는 일꾼이 되어야 한다.
다) 직접 에베소에서 복음을 전파하고 싶은 것이 바울의 심정이었다.
그러나 친히 하지 못 할 때에 일을 마음 편히 맡길만한 일군이 디모데였다
- 서신의 목적
가) 오직 교회를 위하여 서신을 기록하였다.
하나님의 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한 뜨거운 심정으로 기록하였다.
나) 젊은 일군 디모데로 하여금 하나님의 집, 교회를 바르게 치리 하도록
하기 위하여 목회의 방법을 교훈 하였다.
하나님의 집에서 목회자가 가져야 할 자세를 지도하려고 서신을 기록하였다.
- 바울의 교회관
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집,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 :
살아 게신 분이 게신 곳이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 계신 곳이다 하나님과 교제를 가져라.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다.
나) 진리의 기둥과 터 : 교회는 진리를 떠받들고 있는 기둥이다.
교회는 진리를 지탱하는 흔들리지 아니하는 견고한 터이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한다.
진정한 진리의 터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고전 3: 11)
다) 거룩과 경건을 잃어버린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가 아니다.
교회안의 모든 성도들의 삶은 경건해야 한다.
- 경건의 비밀 : 비밀을 간직한 교회의 본질의 본질
가) 경견의 비밀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타난다.
하나님의 집은 곧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지체이다.
나) 육신을 입으신 예수 : 성육신 하신 하나님
다) 완전한 영이시며 신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은 참 하나님이시며 참 인간이셨다.
라)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수종받으신 분이셨다.
마) 만국에 전파되시고 세상에 믿은 바 되신 분 : 이방인들에게도
바) 영광 가운데 올리우신 분 (마가 16:19)
디모데 전서 강해(12)
본문 : 디모데전서 4 :1-5
- 이단의 출현과 성령의 교훈
가) 기독교의 역사는 좋은 씨앗을 뿌리는 일과 함께 가라지를
뿌려 자라나게 하는 사탄의 일의 역사이다.
나) 참된 영의 역사와 함께 미혹하는 영의 역사가 계속되어지는 것이
기독교의 역사이다
다) 성령은 이단에 대하여 예언하고 있다.
- 이단이란 무엇인가 ?
가) 참된 믿음에서 떠난 사람들이다. 배도하는 자들(히 3:12)
자신들만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떠나게 만드는 자들이다.
나) 미혹케 하는 영에 사로잡힌 자들이다. 악한 영에 의하여
인도함을 받는 자들이다. 거짓말하는 영에 의하여 움직임을 받는 자들이다.
다)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이다.
라) 양심의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살아가는 자
마) 비본질적인 것을 강조하는 자들이다. 금욕주의를 강조함
1) 혼인을 금함
2) 식물을 금지 함
- 금욕주의와 기독교
가) 기독교는 윤리적인 종교지만 금욕주의의 종교는 아니다.
쾌락을 거부하지만 세상의 삶을 거부하는 종교눈 아니다.
나) 악을 행하지 아니하는 것만을 강조하는 소극적인 종교가 아니라
선을 행하는 적극적인 종교이다.
다) 기독교가 금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지 아니한 것을
스스로 절제하며 자제하는 것이다
- 하나님이 만드신 식물에 대한 자세
가)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은 선한 것이다.
모든 식물은 인간에게 유용한 것이다. 모든 식물은 창조의 결과이다.
나) 먹는 것은 무엇이든지 죄가 되지 아니한다.
하나님이 지으신 것에는 속되거나 부정한 것은 없다.
다) 주어진 식물을 받는 자세 : 식물을 대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하나님의 선물임으로 감사하게 받으라.
믿음과 기도가운데서 신앙에 유익이 되는 음식이 되어야 하여
신앙으로 거룩한 음식으로 승화시켜 한다.
디모데 전서 강해(13)
본문 : 디모데전서 4:6-10
- 디모데의 사명 : 목회자의 사명
가) 성도들을 거짓 교사에게서 보호하는 것 : 잘못된 교훈으로부터 벗어나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로 걷게 하는 것
나) 좋은 교훈으로 양육받는 사명이 있다. 좋은 꼴, 복된 떡을 제공받아야 한다.
양육은 훈련을 의미한다. 어린 시절부터 온전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훈련받아야한다.
다)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살아가야 한다. 교회의 일꾼이나 교인들의 일꾼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오직 그리스도만을 위한 일꾼이 되어야한다.
라) 자기 경건의 삶을 살아야한다. 목회자가 먼저 경건 생활에 힘을 다하여야한다.
마) 오직 하나님에게만 소망을 두고 수고하며 전력하여야한다.
성도들의 소망의 모델이 되어야한다. 명령하고 가르쳐야한다.
바) 자신이 지키고 살아가야 하는 교훈을 가르치는 자가 되어야한다.
명령하고 가르쳐야 한다.
- 그리스도의 일꾼
가) 그리스도께서 원하시는 일꾼이 되어야한다. 일꾼이란 일을 만드는 자가 아니라 일을 행하며 처리하는 자이다.
나)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일군의 사명을 감당하여야한다.
다) 성도들도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만들어야 한다.
- 경건(디모데 전후서에 나오는 경건)
가) 경건은 신앙생활의 주된 목표중의 하나이다.
신앙인은 경건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 경건은 외식 아니라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려는 것을 말한다.. (딤후 2:15)
경건은 선한 싸움을 싸우는 것이며
승리하는 신앙을 소유하는 것이다. (딤후4:7, 야고보1:2-18)
다) 경건의 생활의 모습은 어떻게 나타나는가?
1) 말씀대로 살아간다. (딤후 1:13-14) 2) 깨끗한 그릇이 되어 가는 생활을
살아감 (딤후 2:19-22) 3) 언어생활에서 나타난다.
4) 모든 일에 근신하며 살아간다. 5) 전도인의 일을 감당한다.
라) 경건에는 능력이 있다. 능력을 부인하는 자가 되지 말라 (딤후 3 : 1-7)
마) 경건생활의 결과 :
1) 의의 면류관 : (딤후 4 : 8)
2) 중생과 내생에 유익이 있다.
디모데 전서 강해(14)
본문 : 디모데전서 4: 10-13
- 경건의 삶.
가) 수고하고 전력하는 생활 : 힘을 다 하여야하는 어려운 생활 경건의 삶이란 영적 전쟁의 생활이다.
나) 살아계신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생활 : 금생과 내상에 약속하신 하나님의 약속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생활
다) 경건 생활은 성도들에게 명하고 가르쳐야 할 당연한 신앙자세이다. 사도만이 지킬 것이 아니라 모든 성도들이 행하여야 당연한 도리이다. 생활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 왜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어야 하는가?
가) 모든 사람의 구주이시므로, 특히 믿는 사람들의 구주이시므로 누구든지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고 경건의 삶을 살 수 있다.
나) 살아계신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게 되며 살아계신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게 된다.
- 젊은 목회자에 대한 바울의 권면
가)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업신여김을 당하지 말라.
나이가 많은 장로들과의 관계 속에서 영적인 지도자의 자세를 유지하라
나) 말로 본이 되라 :바른 교훈을 주는 자가 되라
다) 행실 : 생활 양식과 방법에 있어서 본이 되라.
라) 사랑 :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자가 되어야한다.
마) 믿음 :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가장 강하게 느끼며 살라.
바) 정절 : 하나님 앞에서 깨끗한 삶을 살아야한다.
- 믿는 자들에게 본이 되라.
가) 목자에게 맡기워 진 양떼 : 목회자에게 맡기워 진 신자
나) 목자는 앞에서 성도들을 이끌어야한다.
모든 자들이 따라 올 만한 신앙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
- 목회자의 자세
가) 힘을 다하여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라.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의 일에 봉사하라.
나) 읽어 주라 : 성경을 성도들 앞에서 읽는 일에 힘을 다하라.
다) 권면하라 : 잘못된 길을 가는 사람을 권위를 가지고
바른 길로 이끌어야할 책임이 목회자에게 있다.
라) 가르치라 : 교훈을 계속 제공하여야할 책임이 있다.
디모데 전서 강해(15)
본문 : 디모데전서 4:14-16
- 은사
가) 하나님에게 속한 사람은 누구든지 받을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은사다. 은사는 성도들에게 필수적인 요건이다. 은사 없이는 하나님의 일을 감당 할 수 없다.
나) 은사는 하등의 대가 보답을 원하지 아니하고 값없이 주시는 선물이다.
커다란 은사일수록 더욱 감사하여야한다.
다) 하나님의 영과 함께 우리에게 임한다. 성령을 간구 하여야 한다. 성령과 함께 은사는 주어진다. 전도를 위한 도구이다.
라) 은사의 종류는 다양하다. 어떠한 은사도 귀한 것이다.
- 은사 활용 방법
가) 소홀이 여겨서는 안 된다. 중요하지 아니하다고 생각하여 무시하여서는 안 된다. 어떠한 은사든지 귀한 것으로 여겨야한다. 은사의 활용은 소멸을 막는 유일한 방법이다.
나) 은사를 자신의 유익을 위해 마음대로 사용하여서도 안 된다.
다) 은사는 주시는 분에 따라 그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은사는 책임이다.
라) 은사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덕이 되어야 하면 지체들 간에 서로협조가 되어야 한다. 은사가 서로 연합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내어야한다
마) 디모데의 은사는 예언자의 예언을 통하여 보장을 받았다.
바) 은사활용을 잘하여 은사가 성장하여야한다.
사) 다른 사람에게 본이 되도록 하라.
- 은사받은 자의 귀한 자세
가) 모든 일에 전신 전력하라. 모든 주의력과 신중함을 다하라. 열정을 가지고 은사를 활용하여야한다. 은사자는 자신의 은사에 헌신적으로 살아야한다.
나) 은사자의 궁극적인 관심은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복음전파에 두어야한다. 은사는 복음전파의 도구이기 때문이다. 은사를 행하는 자나 그 은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자가 함께 구원을 받게 된다.
다) 은사자의 헌신은 다른 사람들이 감지 할 수 있도록 분명한 헌신적인 자세로 살아야한다. 다른 사람에게 미덕을 끼쳐야 한다.
라) 은사자는 항상 자신을 돌아 보아야한다.
디모데 전서 강해 (16)
본문 : 디모데전서 5 :1-2
- 성도들에 대한 목회자의 자세
가) 목회자는 모든 성도들을 인도하고 양육하는 사명이 있다.
교회안의 양무리를 치는 자로 세움을 받았다.
나) 그리스도의 교회는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되어있다.
다양한 사람을 다양한 방법으로 대하여야 한다.
다) 그리스도 예수의 입장을 가지고 성도를 대하여야 한다.
하나님 말씀을 대변하는 하나님의 입장에서 성도들을 대하여야 한다.
라) 동시에 목회자는 사람의 예절을 잊어 버려서도 안 된다.
특히 젊은 디모데에게는 더욱 중요한 것이었다.
- 목회자가 성도들은 대하는 기본 원리
가) 가족을 대하는 자세로 성도들을 대하라. 사랑과 자비로 출발하라. 나의 친 가족을 대하는 순수한 심정으로 대하라.
나) 공평하게 대하라 : 늙은 분은 모두 아버지처럼, 늙은 여인은 모두 어머니처럼 구별없이 공평하게 대하여야한다.
- 나이가 든 성도들에 대한 자세
가) 목회자의 사명이 바른 길로 이끄는 것이다. 바른 길로 이끌지라도 무례한 방법으로 이끌어서는 안 된다.
나) 인도할 때에 꾸짖음으로 하지 말고 권면 하라. 목회자가 보통 책망을 통하여 이끌어야 할 경우가 많을지라도 나이든 분에게는 절제하는 것이 옳다.
다) 부모에게 하듯이 하여야한다. 가혹하게 말고 겸손함과 양순함으로 대하여야 한다.
- 젊은 남자에 대한 자세
가) 사랑을 가지고 형제를 대하듯이 하여야한다. 허물없이 대하되 거만하지 말아야한다.
나) 목회자가 인도하는 모든 교인은 다른 가정의 부모요 형제이다. 애정을 가지고 대하여야 한다.
- 젊은 여인에 대한 자세
가) 자신의 자매를 대하는 자세로 하라.
나) 인격적으로 대하여야 하며 순수함으로 대하여야 한다.
나의 가족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대하여야 한다.
디모데 전서 강해 (17)
본문 : 디모데전서 5:3-7
- 성서 속에서의 과부의 개념
가) 단순히 홀로사는 여인의 입장이 아니다.
나) 생활이 어렵고 살기 힘든 사람의 대명사이다. 고아와 과부를 한가지로 생각한다.
다) 당시상황에는 홀로 된 여인은 생활능력이 없기 때문에 특별한 유산이 없는 한 가난함을 면하기 어려웠다. 오늘날의 상황과는 다른 상황이었다.
라) 과부라는 개념은 교회안의 가난한 자에 대한 교회의 입장을 말할 때 사용되는 것이 통상이었다.
마) 복음은 불쌍한 사람들의 필요에 대하여 무관심하지 않는다.
이웃을 돌보는 자세가 신앙인에게는 중요한 덕목이었다.
- 고아와 과부를 향한 자세
가) 교회는 고아와 과부를 특히 잘 돌보아야한다.
나) 그들을 괴롭게 하거나 고통을 주어서는 안 된다.
과부의 옷을 저당 잡거나 잘못 재판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게된다. (신 16: 1, 27:19, 렘7:6)
다) 신약시대에 와서도 과부들의 필요를 채워주기 위하여 집사의 제도가 생겨났다
- 과부의 종류
가) 참 과부를 구별하여야 한다. 교회가 진정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과부를 잘 구별해야한다.
나) 사도 바울이 구분하는 방법
1) 신앙심이 깊으면서 하나님만을 사모하며 살아가는 참된 신앙인 :
주야로 기도하며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살아가는 사람 : 하나님은 그들의 남편이 되어주신다.
2) 신앙심이 깊은 사람들 가운데서도 구분이된다. 자녀도 손자도 없고 생계수단도 없는 과부와 자신이 필요한 것을 채워 줄 수 있는 자녀들이 있는 과부가 있다. 교회는 후자에 대하여 깊은관심을 갖고 그들이 어렵지 않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3) 세상의 쾌락을 즐기며 신앙심이 없이 살아가는 과부(겔16:49)
그들에 대하여는 교회가 아무런 의무를 질 필요가 없다.
다) 교회는 빈곤한 참 과부를 돌보아 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
이러한 과부는 도움을 받을 권리가 있다. 하나님이 주셨다.
디모데 전서 강해 (18)
본문 : 디모데전서 5:17-21
- 교회 안에서의 장로
가) 교회의 어른이며 치리자 : 교회의 모든 일을 치리하는 이들로서 유대교회의 장로회를 따른 것이다. 장로는 교회 안의 귀한 명예이다.
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자들은 오늘의 목회자를 의미한다.
초대교회는 목회자와 장로를 장로로 함께 불렀다.
다) 영혼의 사역자 : 교회안의 영혼의 관리를 책임진 자들이다.
집사는 공궤를 책임진 자들이다.
라) 경외의 대상 : 모든 성도들의 존경의 대상
- 교회가 장로에 대한 자세
가) 힘을 다하여 접대하라. 삯군이 아니라 목자이지만 일하는 이로서 삯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성직자의 쓸 것을 공급하는 것은 성직자의 권라의 문제이다.
나) 존경할 자로 대하라. 귀하게 여기라. 목회자를 귀히 여기는 것은 성도 자신을 위하여 유익한 것이다.
다) 함부로 허물을 말하지 말라. 분명한 다수의 증인이 없는 한 송사하지 말라.
- 장로의 잘못에 대하여
가) 분명한 잘못이 있을 경우에는 책망을 받아야 한다.
나) 공개적으로 책망하여야한다. 다른 사람에게 본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며 다른 사람들에 경고가 되기 위하여 책망을 모든 이들이 보는 앞에서 받아야 한다.
다) 단순한 책망이지 추방이 아니다. 책망을 받지 아니하는 경우는 다르다.
- 장로를 세우는 일과 장로를 다루는 일
가) 바울은 장로를 다스리는 문제에 있어서는 디모데에게 엄히 명한다.
나) 공평하게 대하여야 한다. 편견을 가지지 말며 불공평하게 대하지 말라.
교회치리에 있어서 공평성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다) 장로간의 나눔이 있을 때에 어느 한쪽에 기울지 말라.
- 장로의 세움
가) 조급하게 세우지 말라. 주의를 다하여 세워야 한다.
장로의 임명은 교회전체를 위하여 신중하게 세워야 한다.
나) 장로 하나로 안하여 교회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디모데 전서 강해(19)
본문 : 디모데전서 5: 22-25
- 교회안에서의 안수는 언제 행하는가?
가) 안수는 사람을 세울 때 행하는 것이다. (민 27: 18, 행6:6)
교회의 지도자를 세울 때나 일꾼을 파송할 때 안수를 행하였다. (행13 :3)
장로를 세울 때 안수 (딤전 4:14)
나) 병을 고칠 때에 안수하였다. 예수님이 안수하므로 병을 고치심(마 8:3),
장로는 병든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약 5:14)
다) 예수님은 축복하기 위하여 안수하였다.(막10:16)
라) 은사를 받게 하기 위하여 안수를 베풀었다. (딤후 1:16)
- 왜 안수를 하여야 하는가 ?
가) 주님이 행하셨기 때문이다.
나) 초대교회에서 행하였기 때문이다.
다) 오늘도 성령을 통하여 역사 하심을 믿기 때문이다.
라) 바른 안수는 교회에 유익이 되기 때문이다.
- 안수는 어떻게 행하여야 하는가 ?
가) 자신을 위하여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나) 교회의 질서 안에서 행하여야 한다.
다) 성령의 지도하심 아래 행하여야 한다.
라) 경솔하게 행하지 말고 신중하게 행하여야 한다.
- 허물과 죄에 대한 자세
가) 자신의 죄와 허물을 살피는 자가 되라. 남의 눈의 티보다 자신의 눈의 들보를 보아야한다.
나)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말라. 비판하는 자가 되지 말라.
비판의 영은 결코 성령의 역사가 아니다.
다) 비판하는 것이 자기가 바로 서 있는 증거가 아님을 알라.
본을 보임으로 변화시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 포도주의 사용
가) 원론적으로는 권면하는 것은 아니다. 술 취함은 옳은 것이 아니다.
나) 그러나 건강을 위하여는 조심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 한 필요는 없다.
다) 모든 기호식은 율법으로서가 아니라 창조의 질서 안에서 해석되어야 한다.
- 직분자들의 죄와 선행을 분별하라.
모든 죄와 허물을 결국 드러나게 되어 있다. 감출 수 없다.
디모데 전서 강해(20)
본문 : 디모데전서 6:1-2
- 사회생활 가운데서의 그리스도인
가) 그리스도인은 사회생활에서도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구별이 되어야 한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나)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직분을 감당하여야 한다. 본이 되어야 한다.
다) 자신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하나님의 선교에 장애가 되어서는 안 된다.
- 종=노예
가) 당시 종이란 인간의 취급을 받지 못하던 노예를 의미한다.
노예는 삶에 있어서 큰 멍에를 지닌 것이었다.
다른 사람과 비교 할 수 없는 천한 신분이었다.
나) 그러나 성경은 모든 인간이 동등됨을 선언하셨다.
그리스도안에서 누구든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음을 알려 주셨다.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다) 노예도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
라) 그러나 사람은 두 가지 신분을 동시에 지녀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하나님의 백성이며 세상의 시민이라는 것.
마) 현대에서는 피고용인에 입장을 이해하라.
- 상전을 향한 자세
가) 공경 할 자로 대하라. 존경할 자로 여기라.
사회의 질서를 무시하지 말라.
나) 섬겨야 할 사람으로 대하라. 그리스도인은 모든 자를
섬겨야 할 자로 대하여야 한다. 그리스도 예수를 섬기듯이 대하라.
기쁨으로 나에게 맡기워 주신 사명으로 알라.
다) 사랑하는 자로 대하라. 사랑하는 자가 유익하여 지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라. 특히 주인이 믿는 자라면 그리스도안에서 한 형제임을 알라.
- 상전에게 충성스럽게 해야 하는 이유
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나의 잘못된 자세로 하나님의 이름과 교훈에 욕이 되지 않게 하라. 나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욕을 먹는 일이 없어야 한다.
디모데전서강해 (21)
디모데전서 6:3-5
- 교회 안에 나타난 거짓 교사 ; 이단
가)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언제나 어디나 거짓된 가르침을 전하는 자들이 나타났다.
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서 벗어난 가르침을 전파하엿다. 처음의 의도는 그렇지 아니할 지라도 결과는 교회의 악영향을 미쳤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분열하게 하였다.
다) 부분적이며 편협적인 가르침인 자신들의 교훈을 유일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경향이 있다.
라)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거짓된 가르침을 조심하여야 한다.
- 거짓선생에 대한 바울의 경고
가) 교회를 향한 사도 바울의 사랑의 관심에서 자연스럽게 이단의 경고가 자주 등장한다. 교회를 사랑하기에 이단에 대하여 단호한 입장을 가졌다.
나) 교회 안으로 침투하는 거짓된 가르침을 막아야 할 사명은 사도들에게 주어진 고유한 의무였다. 바른 가르침의 의무
다) 본 서신은 처음부터 거짓교사에 대한 경고가 있었다.(1:3)
- 다른 교훈이란 무엇인가 ?
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의 본래의 의도를 벗어난 가르침
나) 사도들의 고백과 가르침과 전통에서 벗어난 가르침
다) 선교에 장애가 되며 교회를 파괴하는 가르침
- 거짓 선생들의 표식
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하기를 거부한다.
상황을 강조한다거나 시대의 변화를 강조한다거나 철학의 영향을 받는다거나 교묘한 이론을 거론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의 절대성을 부정하는 자들 : 현대 신학에서도 다양한 모습으로 강하게 등장하고 있다.
나)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자신의 이해나 신념을 더욱 강조한다.
다) 태도가 교만하다. 영적으로 무지하면서도 세상지식을 의지하여 자신들이 모든 것을 다 아는 양 가르친다.
가르치기 좋아하고 듣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라)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며 투기하고 분쟁을 일으키며 선한 역사를 훼방하고 악한 생각이 나게 한다.
마) 심령이 부패하여지며 진리를 잃어버린다.
바)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한다. 거룩한 말씀을 세상의 사업으로 변질시킨다.
디모데 전서 강해(22)
본문 : 디모데전서 6: 6-10
- 신앙인의 물질에 대한 자세
가) 자족하는 마음을 가지라.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음을 족하게 여기라.
범사에 감사하라.
나) 경건에 유익이 되는 물질이 되어야한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시며 나의 영혼을 살찌게 하는 물질이 되어야 한다.
다) 나의 것이 아님이라는 분명한 인식을 가져야한다. 가지고 온 것도 없고 가지고 갈 것도 없다. 우리의 돈이 아니라 하나님의 돈이다.
주님께 받았으니 주님께 드릴뿐이다. (대상 29: 1-14)
라) 돈을 사모하거나 사모하지 말라. 돈을 사랑하는 것은 일만 악의 뿌리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 하나님만이 재물을 얻을 능을 주시는 분이시다. (신 8:17-18)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시는 분이시다.(마:632)
바)물질의 축복을 받는 비결은 말씀에 대한 순종에 살뿐이다.(신17:14-15)
- 자족하는 자세를 가져라.
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으라. 채워주시고 부어 주심을 믿으라. 우리의 필요를 준비하여 주시는 분이시다. 믿음은 족한 마음을 지니게 한다.
나는 하나님의 것,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심에 대한 확신을 가지라.
재물보다 하나님으로 만족하라.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라. (시 17:14-15)
나) 염려로 세상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믿음으로만 해결 할 수 있다.
다) 물질은 주인의 뜻대로 맡기는 것이다. 맡겨준 것에 감사만이 있을 뿐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청지기일 뿐이다.
재물을 잃었을 때에도 즐거워하라. (합 3:17-19)
- 돈을 사랑하는 것에 대한 해악
가) 시험, 올무, 해로운 정욕에 떨어진다.
나) 근심이 생기게 한다.
다) 믿음에서 떠나게 한다.
라) 결국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된다.
- 돈에 대한 성경의 교훈
가) 하나님의 주시는 재물 간사함으로 받으라. (딤후 4:4)
나) 하나님이 주시는 재물 하나님의 뜻으로 사용하라.
나누어 주는 자가 되라. (신24:19-22, 잠 11:24-25)
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라.
디모데 전서 강해(23)
본문 : 디모데전서 6:11-16
- 하나님의 사람 : 그리스도인에 대한 호칭
가) 모세나 선지자와 같은 사람에게 붙였던 이름을 소유하게 되었다.
디모데를 향한 호칭인 동시에 그리스도안에서 거듭난 이들을 향한 새로운이름, 거룩한 이름
나) 하나님에게 택함을 받은 사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할 사명자, 하나님에게 속한 사람
다) 그리스도인은 분명한 자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라)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종말론적인 신앙인
- 하나님의 사람의 자세
가) 구별된 삶을 살라. 피할 것은 피하고 추구할 것을 추구하라.
새로 지으심을 입은 자답게 위엤 것을 구하라.
1)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나 돈을 사랑하는 것에서 벗어나라
육신의 정욕에 얽매이지 말라.
2) 성령의 충만함으로 영적인 것을 추구하라. 의 (인격적인 고결),
경건 (실제적인 신앙심), 믿음, 사랑, 인내, 온유를 추구하라.
3) 성령의 열매를 맺는 생활을 하라.
나) 싸우는 자세로 살아가라. 영적인 전쟁에 임하는 군사임을 잊지 말라.
영적 전쟁에 승리함으로 영생을 얻으라.
나의 영혼을 파멸시키려는 세력과 싸워야 한다.
영적 전쟁은 성도들을 향한 주님의 명령이시다.
교회는 주님이 오실 때까지 세상과 싸워야 한다.
다) 어둡고 악한 세상에서 자신을 지키면서 살아가라.
주님을 만나기에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
다시 오실 주님을 항상 의식하면서 살아가라.
라) 구별되게 살아가기 위하여 말씀을 지키라.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면서 살아야한다.
-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
가) 복되신 하나님 :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
나) 유일하신 분, 권능으로 통치하시는 분, 만왕의 왕, 만주의 주
다) 영원히 살아계신 분, 빛 가운데 거하시는 분,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분(예수 구리스도를 통하여 볼 수 있다)
라) 존귀와 영원한 주권을 소유하신 분
마) 때가 차면 주님을 보내실 주권자
디모데 전서 강해 (24)
본문 : 디모데전서 6:17-21
- 부한 자
가)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자. 돈이 많은 자
나) 바울은 이들에게 “이 세대에 부한 자” 라고 구별하여 말한다.
이는 부요가 이 세대에만 부유하여서는 안된다는 것을 암시한다.
영원한 세계에서 부유하지 못 할 수 있는 자들이라는 말이다.
다) 참으로 부유한 자는 영육간의 부유한 자는 영육간의 부유한 자이다.
이 세대에서나 내세에서도 부유한 자가 되어야한다.
그의 나라에서 부유한 자가 진정한 부한 자이다.
- 부한 자들을 향한 바울의 권면
가) 물질로 인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라. 교만하지 말고 겸허하라.
재물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임을 잊지 말라.
우리는 다만 청지기일 뿐이다. (신 8:18)
나) 청함이 없는 재물에 마음을 두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하라.
사람은 부하다가 가난할 수 있고 가난하다가 부할 수도 있다.
부를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라.
다) 물질을 가지고 선한 일을 행하라.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사용하라.
받는 것 보다 누리는 것보다 사용하는 것이 더욱 어렵다.
바르게 사용하는 자에게 더욱 주실 것이다.
선한 사업 : 나눔 : 구제 :
- 성도와 하나님과 재물
가) 후히 주시는 하나님 : 많은 축복을 받으며 살아야 한다.
나)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 : 주님 만나는 그 날까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누리며 살아야한다.
다) 축복은 성도의 희망이 아니라 성도들의 사명이다.
- 재물의 바른 사용
가) 나눔과 베품은 자신의 장래를 위한 것이다. 하나님이 자신에게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다.
나) 하늘에 자신의 보화를 쌓아두는 것이다. 자신의 참된 생명을 얻는 것이다.
- 최후의 권면 : 충성하라.
가) 빗나간 지식을 경계하라 : 어리석은 지식을 멀리하라.
빗나간 지식은 믿음의 없음의 결과이다.
나) 가르치고 부탁하는 것을 지키는 자가 되라. 행하는 신앙인
- 마지막 간구 :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 지어다. 은혜와 평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