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어머니의 74%가 코로나바이러스-19가 시작된 후,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어머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Motherly”의 설문조사는 말한다. 카이저 가족 재단(Kaiser Family Foundation)이 미전역에서 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10명 중 4명이 코로나바이러스-19 발병으로 인해 자기 삶의 많은 혹은 일부분이 지장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여성은 남성보다 더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기독교 가정은 자녀들의 육아, 가정 교육, 온라인 학교 교육뿐만 아니라, 기독교 교육까지 해야 한다.
문제는 코로나바이러스-19로 기간에 많은 한인 교회들이 온라인 예배를 어른들에게만 집중함으로서, 많은 경우 주일학교어린이들은 소외된다. 주일학교 어린이가 중고등부 온라인 예배를 참석한다든지, 이해하기 어려운 한국어 어른 예배를온라인으로 드리는 모습은 종종 볼 수 있다. 중고등부 온라인 예배를 영어로 함께 드린다고 하더라도, 어린아이들에게는이해하기 힘들고, 혹은 온라인 어른 예배를 한국어로 드린다고 하더라도 알아듣기 힘든 것이 아이들의 현실이며 부모들의 고민이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연합감리교회 출판부는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인 “앰플리파이 미디어”를무료로 제공한다. 집중 시간이 적게는 12분에서 많게는 30분까지 되는 주일학교 어린이를 위해서 딥불루키즈 커리큘럼과 비디오를 무료로 제공한다. 예수님의 삶, 사역, 가르침에 중점을 둔 애니메이션으로 온라인 설교를 볼 수 가 있다. 또한가정에서도 주일학교를 할 수 있도록 무료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주일 오전 9시나 10시에 선생님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한자리에 모여 주일학교를 할 수 없는 현 상황에서 콕스베리 키즈는 무료로 주일학교 수업을 제공한다. 콕스베리 키즈는 콕스베리에서 어린이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콕스베리 키즈라는사이트를 만들었으며, 연합감리교회 출판부 소매부서이다.
매 주일 오전 9시 30분에 콕스베리 키즈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하면, 예배와 함께 그 주일에 사용할 수 있는 수업자료를 제공한다. 먼저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해서 수업자료의 날짜를 확인하고 미리 다운로드해서 자녀들의 주일학교를 위해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웨슬리 형제 웹페이지(Wesleys Take the Web)
많은 한인 교회가 온라인으로 중고등부 예배를 드리지만, 중고등부 아이들을 위한 견신례가 과정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중단이 되었거나 연기되었을 수 있다. 이러한 경우라면, 웨슬리 형제 웹페이지에서 그 과정을 계속해 나갈 수 있다. 연합감리교회 공보부에서 제공하는 웨슬리 형제 웹페이지는 연합감리교의 창시자인 요한 웨슬리와 그의 동생 찰스 웨슬리, 두형제가 연합감리교 신앙의 핵심 개념을 현대적인 언어로 설명한다. 또한 각 비디오를 기반으로 한, 신학적 질문도 웹사이트에서 제공된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자택에만 머물러야 하는 10대 자녀들에게 웨슬리 형제의 비디오는 최신 음악, 영화, 뉴스 및 시사를 사용해서 10대들과 관련된 신앙과 삶의 문제를 다루기 위해 성서에 근거한 자료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10가지 간단한 영적 훈련 아이디어
연합감리교회의 제자 사역부는 어린이와 중고등부 학생을 위해 무료 소책자를 만들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10가지간단한 영적 훈련 아이디어는 어린이와 중고등부 학생들 각자가 창의적인 표현, 신체 기도, 규명(가톨릭 수도회인 예수회에서 수행하던 영적 훈련으로 매일 자신의 양심을 되돌아보는 영적 훈련을 말한다.)과 같은 영적 훈련을 개발하도록 돕는10가지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글쓴이: 오천의 목사는 한인/아시아인 리더 자료를 담당하고 있는 연합감리교회 정회원 목사이다. coh@umcom.org나615) 742-5457로 연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