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듣기보다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요즘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많은 문제는 서로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123법칙을 적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1분 말하면 2분 들어주고 들어주면서 3번 맞장구를 쳐주는 것입니다. 사람은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눈으로 손으로 입으로도 듣습니다. 진정성을 갖고 들으면 그 사람의 마음을 얻습니다.
성령님을 헬라어로 ‘파라클레이토스’ 라고 하는데 이 말속엔 돕는이(Helper)라는 의미와 경청하는(들어주는) 상담자(Counselor)란 의미가 함께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음성앞에 귀를 기울이며 내 앞에 있는 사람의 말을 들어주며 이해하려고 해 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과 사람의 인정을 불러올 것입니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약 1:19)
My dear brothers, take note of this: Everyone should be quick to listen, slow to speak and slow to become angry (James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