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1~25일 ▶ 뉴욕, 뉴저지 및 미동부 지역
서울대학교 찬양선교단이 7월 11일부터 25일까지 미동부 찬양집회를 진행하며, 예배와 집회에 초청을 원하는 교회/단체의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뉴욕기독교방송, 기독뉴스, 씨존이 후원하는 이번 집회의 프로그램은 합창, 남성/여성 중창, 율동, 솔로 등 다양한 레파토리로 구성되며, 시간은 교회나 집회 성격에 맞게 조정 가능합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학생들로 구성된 찬양단은 1998년 창단, 지도 교역자의 참석 하에 매주 정기예배와 일대일 양육을 통해 신앙 훈련을 하고 있는 공동체입니다. 매년 여름방학에는 해외 사역을, 겨울 방학에는 수도권의 작은 교회를 방문해 찬양사역을 펼쳐왔으며, 지금까지 방문한 국가는 중국, 홍콩, 미국(5회), 일본(2회),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대만, 아르헨티나, 브라질, 인도 등입니다.
찬양단은 모든 사역을 자비로 감당하며, 공연과 집회에서 오직 찬양곡만 부르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음악적 수준 향상을 위해 1999년부터 양재동 횃불회관, 영락교회 베다니홀,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 온누리교회 횃불회관, 광림교회 장천홀 등의 무대에서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공연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3년 캐나다 오타와 한인교회 풀사역 영상 https://youtu.be/0ZEVCMKNG58
■2018년 제주도 사역 요약 https://youtu.be/BEWoWrtTYfE
회장 김주원 씨는 “단원들이 학업과 사역을 병행하기 때문에 어려운 점도 있지만, 달란트로 받은 좋은 목소리를 가지고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이 더 크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사역하고 있다”고 말하며, “미동부 순회 중에 많은 성도들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뉴욕, 뉴저지 및 미동부 일원에 예배와 찬양집회를 원하는 교회 또는 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더불어 단원들의 자비로 진행하는 선교활동이기에 기간 중에 교회 기도실이나 민박 등의 숙소 후원을 부탁하는 바입니다.
■일자: 2018년 7월 11일- 25일
■장소: 뉴욕, 뉴저지 및 미동부 일대
■찬양 신청 및 문의: 뉴욕기독교방송 전화 (718)414-4848, 이메일 cbsnny@gmail.com
찬양선교단의 집회에서는 서울대 성악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연습한 합창과 중창, 독창, 율동찬양, 스킷 드라마 등으로 프로그램을 마련해 1시간~1시간30분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선교단은 서울대 음악대학 성악과 기독학생들로 구성된 신앙공동체로서 1998년 처음 모인 후 현재 최용성 목사와 김인혜 교수의 지도로 매주 정기예배와 리더 양육, 일대일 양육 등을 통해 신앙훈련을 받고 있다. 646-784-7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