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여러분께
부활하신 우리 주님의 위로와 소망, 힘과 용기가 가정과 자녀, 일터위에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코로나와의 힘겹고 외로운 싸움속에서 얼마나 지치고 힘이드시는지요. 삶의 일상이 그리워지고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들입니다.
알려 드리는 것은 4월 18일부터 마스크를 쓰는 것이 Option 이 아니라 Requirement가 됩니다. 교회 사무실에 N 95 마스크를 성도님들의 각 가정을 위해 준비해 놓았사오니 이번주(수-토) 오전8:30-10시 30분 사이에 교회에 자유롭게 오셔서 픽업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만일 교회에 오셔서 픽업이 힘드신 분들은 속장님들이나 각 선교회장, 임원들에게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간절히 나라와 민족, 지역사회와 우리의 이웃, 교회와 성도님들의 회복과 치유를 위해 기도합니다. 활짝 피어난 봄날의 꽃과 같이 어서속히 건강하게 웃는 모습으로 뵙기를 소원합니다. 샬롬.
주안에서 In Chr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