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예배당 -정동제일교회
아펜젤러 선교사 100주년 기념
1. 구한말 열국들이 서로 다투며 조선에 진출하여 정동에 공사관을 세웠다.
미국, 영국, 러시아 등 ~
포악한 일본의 민비시해사건으로 고종이 덕수궁에 안착하고 그후 러시아공사관에 아관파천하며 조선의 모든 국토는 피폐해 갔다
2. 이때 이곳에 한 줄기 소망이 나타났으니
이것이 감리교 아펜젤러선교사의 사역이였다. 정동제일교회를 개척하고
배재학당을 세우고 구한말 고통속에 신음하는 조선인에게 영적 각성과 배움의 길을 열었으니 이는 하나님의 사랑하심이다
3. 현재의 정동을 조명하며 감리교의 정동제일교회와 구세군의 서울영문과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와 천주교 작은 형제회의 프란체스코 교육회관이 나름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4. 지난 40년간 성장의 경쟁의 시대를 지나 현재는 생존의 경쟁의 시대가 도래되었다.
치열하게 점철된 현대사에 우뚝선 대한민국호가 좌초되지않고 순항하기 위해서는 기도만이 살길이고 기도만이 축복이 될 것이다. 지금은 깨어서 기도할 때이다 (글: 권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