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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17/19
CBSN찬양선교단 미동부찬양투어 – 은혜와 사랑담은 복음 찬양선교투어
뉴욕기독교방송(CBSN·사장 문석진목사) 합창단(지휘·이선경교수)은 8월13일부터 15일까지 미동부찬양 투어를 갖고 찬양으로 복음을 증거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합창단을 인도하여 찬양으로 복음을 증거하고 돌아온 문석진목사는 “먼저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뉴욕에 있는 합창단이 미 동부찬양투어를 한 건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찬양단과 관계자 등 15명이 참가하여 비록 짧은 3일 동안의 일정이었지만 버스킹(거리찬양)을 통해 찬양으로 복음을 증거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모두 무사히 뉴욕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린다”고 말했다.
합창단은 8월13일 뉴욕을 출발해 워싱턴 링컨기념관과, 한국전 참전 기념관 앞에서 버스킹을 하며 관광 온 사람들에게 찬양으로 하늘나라 복음을 전파했다.
이어 14일에는 루레이 동굴 버스킹에 이어 하늘비전교회(담임 장재웅목사)에서 찬양음악회를 가졌고 15일 아미쉬타운 버스킹을 하는 등 자연과 더불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복음을 전파한 뒤 뉴욕으로 다시 돌아왔다.
14일 저녁 수요예배 시간에 열린 뉴욕기독교방송 미동부찬양투어 워싱톤(MD)하늘비전교회 찬양음악회(CBSN Praise Tour at Heavenly Vision Church)는 문석진목사의 연출(Director)로 7시15분에 시작돼 성령이 함께 하시는 가운데 참석자들은 은혜와 감동, 하나님께는 영광 돌리는 시간이 됐다.
이날 찬양음악회는 CBSN찬양선교단과 그레이스 오토하프 미니스트리(단장 임지혜) 그리고 하늘비전교회 세 단체가 함께 모여 연합찬양예배로 드려 뜻깊은 의미와 감동이 넘친 찬양예배였다.
찬양음악회 제1부는 경배와 찬양(Praise & Worship·하늘비전교회 Rejoice Praise Team·피아노 주성미), 말씀 및 기도(Sermon & Prayer·장재웅목사)로 진행됐다.
이어진 제2부 찬양제(Praise Concert)는 신새한의 솔로 ‘거룩하신 하나님(Give Thanks Henry Smith곡), CBSN합창단(지휘 이선경교수)의 ’OH SHENANDOAH‘, ’신실하심‘, 장은경의 솔로 ’사랑의 폭포수를(The Waterfall of Love·장은경 곡)‘, 그레이스 오토하프 미니스트리(단장 임지혜)-CHORUS, SOLO, 그레이스 황(SOLO) ‘보리밭’, CBSN 합창단의 ‘내 영혼이 은총입어’, ‘아리랑(ARIRANG), 박은우목사(워싱톤 서머나교회 담임)의 봉헌 및 축도(Offertory & Closing Prayer)등의 순서로 음악회는 끝났다.
다음은 찬양투어에 참석한 찬양대원과 관계자들의 간증과 소감을 소개한다.
간증1. “하늘비전교회에서 너무나도 황송한 대접을 받았다. 음식뿐만 아니라 열정적인 새벽예배, 뜨거운 버스킹, 곳곳마다 전도하고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을 감상하며 다시 한 번 더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했다. 2박3일 동안 함께 먹고 자고 찬양하면서 주안에서 한 식구처럼 친밀해져서 또한 감사한다. 할렐루야!”
간증 2. 하늘비전교회 목사님의 섬김에 감동 받았다. 사모님과 권사님의 모습에서 주님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아미쉬 마을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찬양 드리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고 맑은 하늘을 쳐다보며 드리는 찬양에 마음이 너무 벅찼다.
간증 3. 워싱턴, 루레이 동굴, 또 아미쉬 마을에서 영어, 스페니쉬, 중국어, 한국어로 주님을 찬양으로 복음을 선포하여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드린다. 우리들이 부르는 찬양을 통해 듣는 심령들이 마음이 열리고 주님께 돌아오는 역사가 있기를 위해 기도한다.
간증 4. 음악으로 전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너무 좋았다. CBSN합창단이 더욱 더 찬양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되게 계속해 기도하겠다.
간증 5. 모든 곳이 주님을 찬양하기 위한 장소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주님을 함께 찬양하는 합창단원 같았다. 어느 곳에서든 함께 따라 부르는 외국분들을 볼 수 있었고 그 분들과 눈을 맞추며 찬양을 나눈 그 순간 그 모습을 잊지 못할 것 같다. 그 분들의 앞으로의 삶에 조금이나마 변화를 이끄는 순간으로 남기를 소망한다.
간증 6.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해 주신 만찬으로 행복했다. 찬양마다 주님의 임재를 느끼며 영광 올려 드린다. 주님의 사랑으로 숙소에서 서로 섬기시고 단체복도 깨끗하게 입게 해 주신 손길에도 감사드린다
간증 7. 루레이 동굴에서 찍은 동영상을 나의 반쪽에게 보냈다. 이렇게 답이 왔다. ‘저의 찬양팀 짱’이라고.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선하신 곳으로 저희를 부르셔서 우리의 입술을 사용하여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제가 더 많은 은혜를 받고 간다. 연습이 없어서 잠시 망설였던 나를 온화한 미소로 함께 참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신 이선경지휘자님, 사랑합니다.
간증 8.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세계찬양대합창제 찬양선교에도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 저희가 마음으로 저희의 길을 계획하더라도 그 발길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 아버지시니까. 예수님을 알리는 선한 일에 동참하게 하실 줄 믿는다.
간증 9. 마지막 종착지인 아미쉬 마을에서의 여유롭게 찬양할 수 있었음에 먼저 감사드린다. 하늘비전교회에서 잘 섬겨 주셔서 황송한 마음이 든다. 도전되었다. 저희 본 교회에 외부손님이 오실 때 기억했다가 잘 섬겨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겸손히 섬겨주신 목사님 얼굴이 눈에 아른거리고 사모님의 은혜스러운 찬양에 감동받았다. 늘 기억하겠다. 짧은 2박3일, 값진 시간이었다. 감사드린다. CBSN 파이팅이다.
간증 10. 3일간의 버스킹 중에서 아미쉬 마을에서의 버스킹이 클라이막스였다. 세계와 미주 각처에서 온 분들이 둘러선 가운데 미국민요 쎄난도, 한국 아리랑, 어메이징 그레이스, 나는 구원열차,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저 높은 우주에 등등 주님께 마음껏 찬양 올릴 때 우리 대원들에게도 또한 들으며 화답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은혜 충만 내려주신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찬송, 영광, 존귀, 지혜, 힘, 능력을 세세토록 올려드린다. 우리가 준비한 전도지 1,200여매를 CBSN 스마트 터치 팬과 함께 링컨 기념관에서부터 버스가 서는 곳곳마다 이선희 권사님을 주축으로 모든 대원들이 ‘God Bless You’를 외치며 전하게 해 주신 성령하나님께 감사 올린다.
간증 11. 함께라서 행복하고 즐거웠다. 무엇보다 주님을 찬양하면서 투어를 한 자체가 은혜였다. 이 모든 과정을 계획하시고 인솔하신 문 목사님과 김 전도사님에게 감사드린다.
간증 12. 하나님이 나에게 무언가 보여주시고 결단하라 하시는 메시지를 받고 반신반의 했다. 나의 교만함과 결단을 주님은 기다리고 계신 것이었다. 우리가 살면서 주님을 위해 나는 얼마나 복음을 위해 목말라 했는지 그리고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 행하는 행동과 말, 이번 귀한 찬양투어를 통해 정말 나의 모습을 뒤돌아보게 되었다. 전도의 사명 그리고 입술에 소금의 역할, 주님 이번 찬양투어를 통해 귀한 섬김을 받고 복받쳐 오르는 눈물을 참고 감사하며 축복했다. 바로 메릴랜드의 아름다운 교회를 간직한 하늘비전교회를 통해 귀한 섬김에 감동되어 홀로 눈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아미쉬에서의 부족한 찬양이지만 그곳에서 느낀 주님의 사랑을 갈망하는 사람을 보았다. 이번 찬양 투어를 통해 너무 많은 사랑과 주님의 계획하심을 보게 되어 감사드린다.
한편 뉴욕기독교방송(CBSN)은 ‘영광의 찬양, 희망의 울림’이란 주제로 2020년 5월2일(오후 3시30분) 유럽 세계찬양대합창제(Global Choir Concert)를 개최한다. 장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연장인 오스트리아 비엔나 페어라인(Vienna Musikverein)이며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신청은 2019년 10월30일까지며 참가문의는 718-414-484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