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소제, 하나님과의 언약적 교제 [레위기 2:1~16]
소제를 드릴 때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붓고 유향을 놓아 가져갑니다. 제사장은 가루 한 움큼과 기름과 유향을 제단에 불사르고, 남은 것은 아론과 그 자손에게 돌립니다. 무교병이나 무교전병, 철판에 부친 것, 냄비의 것도 드릴 수 있습니다. 소제물에는 누룩이나 꿀을 넣지 않고 소금을 칩니다.
📚오늘의 말씀
누구든지 소제의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로 예물을 삼아 그 위에 기름을 붓고 또 그 위에 유향을 놓아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 고운 가루 한 움큼과 기름과 그 모든 유향을 가져다가 기념물로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라 (레 2:1-2)
✍️본문 해설
번제가 헌신을 상징한다면, 소제는 그 헌신을 근거로 이루어지는 교제를 상징합니다. 하나님과 교제 함은 언약 백성의 특권이자 영광입니다.
🙏오늘의 기도
제게 먼저 찾아오셔서 변하지 않는 언약을 맺으시고, 은혜의 길을 열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약속하신 말씀이 제 삶에 이루어져 감을 보게 하시고, 제 순종이 향기롭게 바쳐지게 하소서. 거룩하신 하나님께 가장 귀한 것을 드리며 헌신으로 화답하는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