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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만나 Early Morning QT

로마서4장: 이신칭의

🌴오늘의 하늘비전양식
(로마서 4장)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롬 4:17)”

✍️본문강해(Text Expository)
본문은 계속하여 유대인들의 위치에 대해 설명을 이어갑니다. 만일 구원에 있어서 유대인들에게 아무런 이점이 없다면 아브라함의 선택에는 무슨 의미가 있는지 물을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1절).

바울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에게 의롭다고 인정 받은 것은 그가 할례를 받기 이전이었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10절). 아브라함이 의롭다고 인정 받은 사건은 창세기 15장(15:5)에 나오고, 할례를 명령 받는 것은 17장에 나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의롭다고 여기신 것은 그의 행위 때문이 아니고 하나님께 대한 그의 믿음 때문이었다고 결론 지을 수 있습니다(2-3절). 다윗도 시편에서 하나님께로부터 은혜로써 용서를 얻은 사람의 복에 대해 노래한 바 있습니다(6-8절).

따라서 아브라함은 할례 받은 유대인들만의 조상이 아닙니다. 그를 믿음의 조상이라고 부르는 까닭은 할례를 받았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유대인의 조상이 아니라 모든 믿는 자들의 조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9-12절, 16-17절).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은 모든 믿는 사람에게 주어진 것입니다(13절).

아브라함의 믿음은 “희망이 사라진 때에도 바라면서 믿은 것”(18절)입니다. 자신의 몸도, 사라의 몸도 더 이상 아기를 낳을 수 없는 상태에 있음에도 아들을 얻으리라는,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스스로 약속하신 바를 능히 이루실 것이라고 확신”(21절)하였습니다. 그것이 그의 믿음이었고 하나님은 그 믿음을 보고 그를 의롭다고 여겨 주셨습니다(22절).

백세에 아들을 얻으리라는 약속을 굳게 믿은 아브라함의 믿음은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를 살리셨다는 것을 믿는 우리의 믿음과 같다 할 수 있습니다(24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고 여겨 주신 것처럼,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고 여겨 주십니다. ✍️와싱톤 사귐의 소리 묵상

📚적용(Application)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신뢰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죽은 사람들을 살리시며 없는 것들을 불러내어 있는 것이 되게 하시는”(롬4:17절) 분입니다. 그런 분을 믿기에 우리는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신 일들 그리고 하실 일들을 믿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죄 때문에 죽임을 당하셨고 우리를 의롭게 하시려고 살아나셨습니다”(25절). 이것은 자연 법칙에 따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에 의해 효력을 발생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시84:10)”라는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분의 능력을 믿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인간적으로 희망을 가질 만한 아무런 조건이 없음에도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질 것을 믿었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의 죄가 용서 받고 새 사람으로 거듭 나게 될 것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의 질병이 고침받을 것을 믿는 믿음입니다. 우리의 문제가 깨끗이 해결될 것이라는 것을 믿는 믿음입니다. 우리의 일터와 가정, 자손들을 복되게 하실 것이라는 것을 믿는 믿음입니다. 우리가 섬기는 하늘비전교회를 복의 통로로 세울 것이라는 것을 믿는 믿음입니다. 이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의롭다고 여겨 주시고 또한 의롭게 변화시켜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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