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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중에 함께하시는 하나님

합정동에 가면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지가 있습니다.

그곳에 선교사,
선교사 가족들
145명을 포함해서
417명이 안장되어 있습니다.

​대표되는 두 분의
선교사님이 아펜젤러
선교사와 언더우드 선교사입니다.

아펜젤러 선교사는
결혼한 지 두 달 만에
한국 땅을 밟고
한국에 들어와
선교사역을 시작했습니다.

배재학당을 세워서
많은 젊은이들을 훈련시키고
여기서 이승만 대통령도 공부하고
졸업하고 한글학자 주시경도
졸업을 하고 오늘날

배재 중, 고등학교,
배재대학교로 발전했으며,
배재학당 내에 출판사를 세우고
또 독립신문을 인쇄하는
그런 귀한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목포에 복음을 전하러
갔다가 배가 침몰할 때
구명조끼를 옆에 있는
젊은 청년에게 전달해주고
그는 거기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마흔 네 살을
일기로 그 청춘,
그 젊음, 그 삶 전체를
우리 한국에 바친 것입니다.

언더우드 선교사는
같이 1885년 4월 5일
부활절 아침에
아펜젤러 선교사와
손을 잡고
인천, 당시 제물포 항에
도착을 합니다.

도착을 할 때 일본에서
이수정이라고 하는 유학생이
예수를 믿고 나서 언더우드,
아펜젤러 선교사에게 한국말을
가르쳐주고 성경 중에 마가복음을
번역해서 언더우드, 아펜젤러
선교사들이 들어올 때
성경책을 손에 들고 들어옵니다.

한국말을
배워가지고 들어왔어요.
이수정이라는 분이
성경을 번역해서
드렸는데 들어와서
이 언더우드 선교사는
지금 4대째 그 모든 자손들이,
일곱 명의 자손들이
한국에서 지금도
계속 선교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를 세우고
한국 최초의 장로교회인
새문안교회를 설립을 했습니다.
언더우드 선교사가 이와
같은 기도문을 남겼습니다.

“주여!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은 예배드릴 예배당도 없고
학교도 없고 그저 경계와 의심과
멸시와 천대가 가득한 곳이지만
머지않아 은총의 땅이
되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주여! 오직
제 믿음을 붙잡아 주소서“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
선교사님들이 오셔서
복음을 전하면서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믿음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길 수 있도록 저들을
신앙으로 이끌어
주었던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절망 중에
감사하는 신앙입니다.
문제와 고통과
괴로움 가운데서도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신앙입니다.

절망 중에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일생동안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를 모든 절망 가운데서
건져주실 것입니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 (이사야 43장 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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