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넘어진 사람이
더 쉽게 일어납니다.
살다 보면 넘어질 일이
더 자주 생길지도 모릅니다.
갈피를 잡지 못하고
마음이 흔들릴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그냥 주저앉지 마세요.
다시 일어나세요.
넘어진 그 자리가
끝이 아닙니다.
넘어진 그 자리가
포기하려던 그 자리가
새로 시작할 자리입니다.
시작만 하면
모든게 다 가능합니다.
당신이니까
당신이니까
뭐든지 해낼 수 있습니다.
넘어진 그 자리에서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나는 당신을
격려합니다.
당신을 믿습니다.
출처:김이율의
‘힐링북’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