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그리고 하루[시편 98:1-9]
-10/10/2018
🔖성경한구절)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
(시 98:1)”
🔖묵상적용)
오늘 성경 속에 시인은 주님의 베푸신, 알게 하신, 체험한 구원(1, 2, 3)을 노래하고 있다. 그렇다. 주의 구원이 내게 위급 속에 주신 기이한 응답(1)이셨고, 이 구원은 죄로 죽은 나를 예수의 공의로 살린 새생명(2)이다. 주님의 그 구원은 내 믿음 한가지 보시고, 주께서 이루셨고, 이루어 가실 그 분의 영원한 통치(9)이시다.
이 구원을 나도 받고, 체험하고, 알고 있으니 어찌 오늘을 그냥 덤덤할 수 있으랴!
소리치고 기뻐하며(4), 수금과 음성으로(5), 나팔과 호각으로(6), 박수와 노래로(8) 매일을 감사하리라!
바다같은(7) 내 미래에서도, 온 세계(7b) 뭇 사람들 속에서도, 큰 물같은(8) 난관 속에서도, 산악같은(8b) 과제 속에서도 이 즐거움은 빼앗기지 않으리라!
🔖결론)
하나님의 헤세드(인자)는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과 같이 진합니다. 그분의 성실하심은 부모가 그 눈을 젖먹이 자녀에게서 떼지 못함같습니다. 나의 존재가 하나님 앞에 소중함을 인식할 때 우리는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곧 자녀의 구원과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나의 힘만을 의지할 때가 많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사랑 앞에 나의 모든 것을 맡기며 승리를 경험하는 하루되길 소망합니다. Shal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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