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큐티 [시편 92:1-15]
📜성경한구절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시 92:12)
🔖요약
하나님은 우리 일상의 시작이자 마침이시며, 아침과 저녁으로 우리 필요를 채우는 공급자이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고백에 귀기울이며 나의 찬양을 기뻐하십니다. 현재의 삶에 함께하시는 주님께서 미래에도 지키시고 풍요롭게 삶게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오늘도 공급자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로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성경묵상의 적용(시편92:1-15)
92편은 안식일의 노래이다. 너무 너무 좋으시고, 인자, 성실하신 하나님을 감사하며 노래하고 있다.(1-5) 그리고 종려나무, 백향목같은 늙어도 풍성하고 아름다운 여호와 집에 거하는 우리들이다(12-14). 얼마나 크신 축복인가!
그런데 줄 간에 악인, 원수들(6, 7, 9, 11) 연속 등장한다. 저것들 없으면 더 행복할 것 같은 악인과 원수들…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은 이 원수들을 품고, 화해하며 흘러가야 한다. 그게 오늘 우리의 존재이유이다. 주의 사랑에 싸여 원수같은 사람을 품어보라
예수님에게는 원수라는 말이 악인이라는
없으시다. 원수같은 마귀에게 빼앗긴 내 자녀, 악한 죄에 매여있는, 풀어 내야할 내 가족으로 보실 뿐이다. 감격의 주의 사랑에 싸여, 원수가 품어지고, 돌아올 가족으로 보여지는 예수의 종려나무, 사랑의 백향목이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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