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평생 세 번 우셨습니다. 첫째는 나사로의 죽음[요11:35]앞에서이며, 둘째는 겟세마네동산에서[히5:7],셋째는 감람산 중턱에서[눅19:41~44]우셨습니다. 히브리어로 울다는 ‘바카’라고 합니다. 그것은 아름다운 예루살렘 성전이 돌 하나도 돌위에 남기지 못할 것을 아시고 예루살렘을 위하여 우신 것입니다. 예루살렘이 예수님이 보내신 평화의 메시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복음을 거부하여 일어날 비참한 미래에 대한 아품 때문에 주님께서는 우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눈물을 그치시고 성전으로 들어가셔서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아 성전을 정화합니다.세상에 묻혀버린 하나님의 복음을 찾기 위하여 하나님의 성전을 정화한 것입니다.하나님의 말씀보다도 세상의 꽤락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일꾼들을 다시금 돌이켜 세우기 위하여 정화한 것입니다.
지금도 성령께서는 울고 계십니다. 인류가 복음 밖에서 주님의 주시는 평화를 모르고 죽어가기 때문에 성령께서는 울고 계십니다.
눈물 교회는 일명 ‘도미누스 플레피트’가고 부릅니다. 이곳에는 5세기에 지어졌었던 교회터에 1955년 로마 카톨릭이 바실리카 형태의 교회를 지었습니다.교회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오른편에 신약 시대의 장사 문화를 이해 할 수 있도록 납골함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감람산은 초대 교회 교인들의 영적 수련장이었습니다. 그래서 감람산에서 초대 교회 흔적이 발견할 수 있는데 발굴된 교회 터에서 발견된 초대 교인들의 납골당입니다. 히브리어,아람어,헬라어로 쓰여진 비문에서 우리는 초대 교회의 역사의 향기를 냄새 맏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당에는 탕자가 먹었다는 쥐엄 나무가 있습니다. 나무에서 떨어진 쥐엄 열매를 주우면서 다시금 예수님의 탕자의 비유 말씀을 음미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예수님은 평생 세 번 우셨습니다. 첫째는 나사로의 죽음[요11:35]앞에서이며, 둘째는 겟세마네동산에서[히5:7],셋째는 감람산 중턱에서[눅19:41~44]우셨습니다. 히브리어로 울다는 ‘바카’라고 합니다. 그것은 아름다운 예루살렘 성전이 돌 하나도 돌위에 남기지 못할 것을 아시고 예루살렘을 위하여 우신 것입니다. 예루살렘이 예수님이 보내신 평화의 메시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복음을 거부하여 일어날 비참한 미래에 대한 아품 때문에 주님께서는 우신 것입니다.
교회의 지붕의 모습은 특히 합니다. 독특하게 눈물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는데,지붕위의 네 기둥에는 눈물 단지들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는 5세기 때에 지어졌던 교회의 흔적이 있는데 바닥에는 비잔틴 시대의 특징인 모자이크가 있습니다. 이곳 교회의 창문에서 바라보는 성전산에는 성전은 없고 지금 모슬램의 바위사원만 보일 뿐입니다. 지금 예루살렘에 살고 있는 70만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우리에게 주님께서는 눈물로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이들에게 전하여 주기를 원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와 함께 하지만 주님께서는 복음 밖에서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더 애착을 가지지 않을까요? 교회 창문에서 황금 사원을 바라보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예루살렘과 이스라엘의 구원 아니 더 나아가 모든 민족의 구원을 위하여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통곡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