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성(City of David)은 예루살렘에서 가장 오래된 정착지이며 성서의 예루살렘으로 인식되는 곳이다. 전통에 따르면, 청동기 시대의 성벽으로, 다윗 왕이 왕궁을 짓고 수도 삼은 곳이다. 자연적으로는 서쪽의 티로펀 계곡(Tyropoeon Valley)과 남쪽의 힌놈의 골짜기(Hinnom valley), 동쪽의 기드론 골짜기(Kidron Valley)를 통해 방어된다.
고대 다윗성은 오펠(Ophel)에 의해 성전산에서 분리되어, 이스라엘 규정 상 정부가 있는 곳으로, 민간인이 거주할 수 없는 지역이었다.[1] 히스기야(Hezekiah) 시대에, 성벽이 서쪽으로 확장되어, 예루살렘 구시가지(Old City)와 성전산 서쪽을 부도심으로 포함하게 되었다.(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