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막 11:17)’
“어려운 일이 생긴 사람은 한 시간 기도하자는 말이 반가울 것이다.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상태이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특별한 어려움 없이 형편이 괜찮은 사람에게 한 시간 기도 운동은 부담이 될 것이다. 그러나 정신 차려야 한다.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돌아다니고 있다. 그러니 몰라서 그렇지, 우리는 항상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다. 그러므로 ‘한 시동안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하는 주님의 음성이 천둥 소리처럼 들려야 한다”(유기성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