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12:23-40
“성심으로 지도자와 한마음이 되라”
하나님의 뜻, 성령을 따라 산다면 누구든 지도자와 하나되는 일에(38) 저절로 쓰임을 받게 된다. 다윗 주위 사람들이 그 좋은 예이다. 성령의 역사를 지도자와 함께 기뻐한 아마새가 그렇고(18) 성심으로 지도자를 돕고자 행동하는 사람들이 그렇다(22)
말씀을 기억하며 힘써 순종함으로 지도자의 비전에 힘을 실어주었고(23)
시세와 자기들의 행할 바를 알아 때론 행동하고 때론 절제하며 적절히 지도자를 돕는 잇사갈 사람들(32), “두마음”을 품지 않았던 충성된 스불론사람(33)들도 있다.
“다 성심으로, 다 한마음으로(38)” 다윗을 따라주었다. 이제 다윗은 그 “성심과 한마음”을 모아 주 영광과 백성의 축복을 구하며 주의 성소로 나아갈 것이다.
교인과 지도자의 하나됨이 건강한 교회의 모습이다. 이제 지도자를 위한 소중한 것 한가지는 품자. “나는, 우리는 성심으로 지도자와 한마음이 되어 살아 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