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이 빨리 목회를 그만두는 진짜이유
10 Real Reasons Pastors Quit Too Soon
#1 1,700명 이상의 목회자들이 매달 사역을 포기합니다. 이 중에는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목회자도 포함됩니다. 목회자들이 금방 사역을 포기하는 문제를 막기 위해, 우리는 그 원인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여기 목회자가 사역을 금방 포기하는 10가지 일반적인 이유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2 1. 낙담 불평의 목소리는 칭찬의 목소리 보다 큽니다. 당신이 15개의 칭찬을 받고 1개의 불평을 받았지만, 그 1개의 불평이 당신을 힘들게 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아무리 부정적인 소리를 듣더라도 당신은 항상 10배는 더 좋은 일을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3 2. 실패 많은 목회자들이 사역에서 성공했다고 느끼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들은 자신을 다른 목회자와 사역에 비교합니다. 비교는 두 가지 결과를 가져오는데, 하나는 당신이 더 낫다고 생각하여 자만에 빠질 수 있고, 또 한 가지는 못하다고 생각하여 좌절감에 빠집니다. 핵심은 비교하기보다 당신의 성과를 축하하며 감사하는 것입니다.
#4 3. 외로움 많은 사람들이 목회자가 규율에 따라 사는지 지켜보기에, 긴장을 풀기 어려울지 모릅니다. 목회자도 성도들에게 완벽한 인상을 주고 싶겠죠. 그러나 이런 생각은 고립감에 빠지게 합니다. 대신 마음을 열고 자신 안에 괴로움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5 4. 도덕적 실패 목회자의 도덕적 실패는 일반 사람들 보다 더 크게 다가옵니다. 도덕적 실패를 피하는 방법은 위험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있습니다. 이성을 만날 때 배우자에게 알리고 절대 밀실에서 단 둘이 만나서는 안 되며 관계성 문제에 대해 절대 논의하지 마십시오. 음란물의 경우, 음란물 사이트 차단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십시오.
권사님 #6 5. 재정적 압박 대부분의 사역은 비영리이기에 목회자들이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가족들의 삶을 위해 필요한 것을 제공해주지 못하면 사역을 계속 해 나가기 어렵습니다. 10-10-80 규칙의 재정계획을 추천 드립니다. 10%는 교회헌금, 10%는 저축, 80%는 생활비를 벌기 위한 계획입니다
#7 6. 화(분노)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목회자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 하나님께 화를 냅니다. “나는 당신이 말씀하신대로 모든 것을 다 했습니다. 신학대를 갔고,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왜 당신이 말씀하신 것처럼 하지 않으십니까?” 앞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용서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회개해야 합니다.
#8 7.번아웃(탈진) 목회자들은 러닝머신위에 있는 것처럼 사역부터 시작해, 병문안, 심방 등 열정이나 에너지가 소질 될 때까지 계속 달립니다. 그리고 결국 탈진합니다. 휴가와 안식년은 일의 균형감을 갖게 합니다. 또 교회의 리더들에게 힘을 실어줘 목회자의 부담을 더는 것도 한 방법이다.
#9 8. 육체적 건강 많은 목회자들이 과로하고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습니다. 건강관리가 중요합니다. ‘충분한 휴식’과 ㅎ’규칙적인 운동’ 또한 사역을 계속해 나가기 위한 중요한 생활습관 입니다. 절대 소홀히 하지 마세요!
#10 9. 결혼·가정 문제 종종 목회자의 배우자들과 자녀들은 사역보다 후순위가 될 때가 있습니다. 핵심은 균형입니다. 결혼 생활이 최우선 사항이어야합니다. 배우자와의 관계가 이 세상에서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합니다. 가족의 밤을 보내거나 상담을 하는 등 가족관의 관계성을 건강하게 키워가야 합니다.
#11 10. 너무 바쁘고 힘들다 많은 목회자들이 효율적으로 일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스케줄을 지키거나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지 못합니다. ‘아니오’라고 말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지요. 바쁜 것이 항상 생산적인 것은 아닙니다. 목회자들은 자신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법을 찾고, 적절한 시기에 ‘아니오’라고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12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사 49:16)’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단 한 순간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이처럼 주님이 우리를 보고 계시는데, 우리도 그렇게 주님을 바라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목사님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