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장재웅목사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기도해주시는 덕분에 2024년도도 잘 보내고 2025년도를 맞이하였습니다.
파라과이 저와 저의 가족 겟세마네 감리교회 성도들 여러분들의 기도의 은혜로 모두 잘지내고 있습니다.
교회는 신학교 졸업한 미구엘 전도사와 신학생 아단이 잘 사역하고 있고 저는 교회가 잘 운영될수있도록 뒤에서 도와주고 있습니다.
2025년도 계속 이어지는 잘살아보자 운동,
작년 가을에 신학생 아단의 이름으로 참깨조합에 가입시켜서 12월에 성도들 가정의 32헥타의 농지를 개간하고
참깨를 심어서 처음으로 트렉터로 밭을갈고 파종기로 참깨를 심는 기계화로 농사를 짖게 되었습니다.
참개를 추수하게 되면 치아씨드를 심을 계획입니다
또한 경찰학교도 계속적으로 선교하고 있습니다 2.000명 정도의 경찰 학생이 있는대
천주교 예배에 약 1.000명 개신교 우리 예배에 약 300명인대 천주교는 교회가 있고
개신교는 교회가 없어 망고 나무밑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태권도 보급을 위해서도 수준높은 태권도 단체와 보급이 이루어 지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로 낳은 혼혈아 20의 아들과 딸들 잘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많은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 손자 손녀까지 보게되었습니다.
망내인 한아나는 2025 대학 3학년이 됩니다
대학 졸업하고 자격증 수료까지 아직 3년이 남았습니다.
3명째 신학교를 보내는 신학생 아단은 2025년에 2학년이 됩니다
앞으로 3년을 더 공부해야 합니다
2025년도도 여러분들게 함께 기도 하기를 부탁 드립니다
1, 인디안 마을이 잘살아 보자 운동으로 경제자립을 할수 있도록
2, 경찰학교에 500명을 수용할수 있는 교회를 건축 할수 있도록.
3, 파라과이 태권도 협회가 하나될수 있도록
4, 신학생과 혼혈아 학생 공부 잘진행될수 있도록
5, 저의 가족 건강으로 인해 사역에 걸림돌이 되지않고 건강하기를
2025년 2월 7일
항상 여러분들의 사랑의 기도로 살아가는
최도진 최순아 파라과이 선교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