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먼 고우덤
네팔의 한 청년이 외국인 노동자로 한국에 와서 목사가 된 감동적인 이야기.
이주노동자로서 겪은 수먼목사의 고난과 목회자가 되기까지의 많은 도전들을 사실적으로 기록했다. 수먼목사가 외국인 노동자들과 함께 하는 모습과 그들이 신앙 안에서 변화되는 이야기들은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준다.
이 책에서 우리는 수먼목사를 통하여 히말라야 선교의 태양이 힘차게 떠오르는 것을 보면서 해외선교의 무한한 가능성과 한국교회 다문화 사역의 절실함을 엿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