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거룩과 회개 같은
무거운 주제를 다루는 이유는? 💖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명하신 전쟁과
꾸지람의 대부분은
외부의 적을 상대로 싸울 때가 ‘아니라’
‘내부의 적’을 제거할 때의 이야기였습니다.
외부의 적이 강해서
하나님의 공동체가 진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다 내부의 방치된 죄 때문이었어요.
아간 때문에 지고 여러 미디안의 여인들과
간음했기 때문에 무너지고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프지만,
상처를 도려내게 하셨어요.
그 거룩을 통해서
하나님 우리를 살리고자 하신 거예요.
거룩을 회복해야 이 교회가 안전해지고
기쁨이 생깁니다.
거룩과 깨끗한 조직 그런 곳은
회사라도 안전합니다.
그런 곳에 가면 행복할 수가 있지만,
거기에 더러운 죄가 많으면
결코 행복할 수가 없고 힘을 받을 수가 없어요.
거룩은 내게 힘을 주는 교회로
성장하기 위한 필수 과정입니다.
한홍, <내게 힘을 주는 교회>
http://mall.godpeople.com/?G=9788960975477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벧전1:16)
남을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않고
스스로 돌아보며
거룩을 사모하는 은혜를 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