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묵상 HVCC
(Nov 21, 2022)
” 주님을 시인하는 삶”
📖 마태복음 10:28-33
시인하는 삶은 상대를 인정하는 삶입니다.모든 관계는 상대를 인정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아내로 혹은 남편으로 인정하면 부부관계가 됩니다. 정치적 동반자를 인정하면 같은 정당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상대를 인정하는 것은 관계의 기반입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시인보다는 부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가정이 흔들리고, 노사 갈등이 심화되고, 국가가 흔들립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주님을 시인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람 앞에서 예수님을 시인해야 합니다. 신앙을 고백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삶으로 보여주는 고백입니다. 우상을 철저히 거부해야 합니다. 예수님 때문에 당하는 고난이라면 기쁨으로 감당해야 합니다. 예수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가 시인하면 하늘에서도 시인됩니다(32). 내가 땅에서 구하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들어 주십니다. 대제사장이요 중보자이신 예수님께서 내 기도를 들어주시기를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을 시인하게 합시다. 그들은 한 평생 세상만 인정하며 살다가 죽음 앞에서 두려워 떱니다. 세상은 죽음도 지옥도 이기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몸과 영혼을 영원히 살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예수님을 시인해서 모든 인생이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 앞에서 예수님을 시인을 받게 해야 합니다. 이 사명을 위해 오늘도 힘차게 살아갑시다. (2022 하늘양식)
🙏 하나님, 날마다 주님 앞에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예배의 자리를 사모하고,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시인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 권세로 세상에서 자유하고 모든 인생이 예수님께 시인을 받아 구원을 얻게 하는 사명을 감당케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세상의 유혹 시험이
https://youtu.be/PwPXxH7J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