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워싱톤 하늘비전교회 시와 수필 공모전
이번 가을이 가기 전에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담아… 우리에게 허락하신 인생을 감사하는 마음을 글로 담아 보는 것이 어떨까요?
그 옛날 요셉은 기가 막힌 상황을 통해 가나안 땅의 담장을 떠나, 이웃의 큰 나라인 애굽의 이민자로 총리가 되었죠~! 그의 인생은 많은 고난으로 얼룩졌었지만, 결국 하나님께서 그의 모든 어려움을 잊게 하셨고, 새로운 땅에서 복된 삶을 누리게 해 주셨지요.
여러가지 사정과 상황은 다르지만, 우리도 한국의 담장 넘어 거대한 태평양도 건너서 아름다운 나라 미국의 이민자로 살게 해 주셨죠. 어려웠던 초창기 이민생활에서도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셨음을 돌아보며, 또 오늘과 앞으로 주님 만날 때까지 남은 여정을 소망가운데 기대하며, 우리 마음과 사랑을 담아내는 문을 열어 봅시다.
앞으로 한달간, 저희 사회문화부와 함께 문학 소년·소녀의 길을 걸어 보자고 손을 내밀며 다음과 같이 공모합니다. 귀한 시간 내 주시는 성도님들의 많은 작품 응모를 기대합니다.
응모 안내
◎ 모집 부문 (숫자는 제한 없으나, 일인당 5편까지)
시·동시·시조 (제목과 주제는 자유) • 사행시: “하늘비전”의 첫 자를 넣어서 글짓기 • 수필·간증문: 레터 용지 12pt 활자 2장 정도
◎ 응모 기간: 2022년 10월 10일 – 2022년 11월 11
◎ 입상자 발표 및 수상 • 발표: 2022년 11월 13일 작품전시: 11월 20일-11월 30일 •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특별상, 입선 여럿. (당선자들은 작품표구비 $10)
◎ 문의 및 응모: 734-717-3977
• 응모: 소예배실 응모함, 카톡, 이메일jsp1107@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