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VCC 오늘의 묵상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창21:1)”
“And the LORD visited Sarah as he had said, and the LORD did unto Sarah as he had spoken. (Genesis 21:1, K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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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깊은 절망과 낙심도 막을 수 없는
하나님의 큰 은혜가 우리가운데 있습니다.
우리의 아픔이 아무리 커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는 막을 수 없습니다. 그분의 은혜는 깊은 고난 속에 있는 우리의 가장 큰 소망입니다.
Even the deep despair and discouragement of life cannot be stopped, God’s great grace is among us. No matter how great our pains, God’s grace toward us cannot be stopped. His grace is our greatest hope in our deep affliction.
내일부터 2022년 사순절이 시작됩니다. 사순절을 뜻하는 영어렌트(Lent)는 고대 앵글로 색슨어 ‘Lang’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독일어의 Lenz(봄)이란 뜻과 함께 그 뜻은 길어진다(lengthen)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사순절은 동지가 지난후 하지까지 계속 낮이 길어지는 기간에 지켜지기에 ‘Lent’라고 정해졌다고 합니다. 어떤 연고로 정해졌던 ‘길어진다’는 의미는 많은 도전을 주는 단어입니다.
사순절을 그 목적한대로 잘 지낼 때 신앙이 깊어지고 하나님과 이웃과의 관계가 참으로 성숙해지고 깊어지는 은혜가 더해질 것이라는 의미에서 중요한 도전을 던져주는 기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주님!
생동하는 봄의 계절이 찾아왔듯이 혹한의 추위와도 같았던 영혼의 침체가 사라지게 하시고 믿음의 새 봄을 맞이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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