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비전교회, 2,000달러 기부
2021-09-28 (화) 배희경 기자
하늘비전교회 장재웅 목사와 장은경 사모가 코리아타운준비위 김상태 위원장(오른쪽)에게 기금 2,000달러를 전달하고 있다.
하노버 소재 하늘비전교회(장재웅 목사)가 코리아타운 건립을 위해 2,000달러를 기탁했다.
장재웅 목사는 “한국 전통을 상징하는 코리아타운 조형물이 자랑스런 한국문화 유산으로 남아 자긍심과 긍지의 상징적 발자취가 될 것을 기대한다”며 “작은 정성을 모아 뜻 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고 말했다.
개척한 지 1년 만인 2018년 하노버로 성전을 옮긴 하늘비전교회는 힘들고 어려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코리아타운 기부금은 ‘KPCB, Inc’를 수취인으로 해 코리아타운준비위원회(위원장 김상태)나 엘리콧시티 소재 본보 메릴랜드 총국에 전달하면 된다.
문의 (301)257-8718, (443)764-0384
후원주소 1023 S. Charles St., Baltimore, MD 21230
미주 한국일보(워싱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