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과 동행(With Jesus) (8월 4일 수요일)
‘하나님의 판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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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평가는
평등하지 않습니다.
성경에는 평등이라는
단어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평등이 아닌
공의로 다스리십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심판이 형벌이지만,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에게는
셈하심(+)입니다.
하나님은 뿌린 대로 거두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인생에 대해
셈하시는 하나님 즉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부인할 수 있으며, 현재의 어려움을 인내하며 나는 죽고 예수는 사는(나죽예사)믿음의 길을 담대히 걸어갈 수 있습니다.
📖 베드로전서 1-5장
베드로전서는 고난당하는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참소망이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합니다.
복음으로 말미암아 성도에게 닥친 시험은 잠시 근심할지라도 기쁨의 고난이 됩니다(벧전 1:6). 이는 고난을 이기는 믿음을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되고 그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실 때 칭찬과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벧전 1:7).
선을 행함으로 받는 아름다운 고난(벧전 2:20-21)은 주의 발자취를 따라 가는 길입이다.
그러므로 의를 위해 받는 ‘소망의 고난’(벧전 3:14-15)을 두려워하거나 근심하지 말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받는 ‘영광스러운 고난’(벧전 4:16)을 이상하게 여기지 말고 부끄러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영원한 영광에 동참하는 ‘잠깐의 고난(벧전 5:10)’은 세상에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당하는 동일한 고난이기 때문입니다(벧전 5:9, 히12:1).
하나님은 고난을 넉넉히 이긴 산소망을 가진 성도들을 향해 말씀을 주십니다.
“너희로 환난을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살후 1:6-7)
📖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공의를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