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과 동행(With Jesus)
(7월 30일 금요일)
✍🏼
Even though the blade
is waiting before me,
I will move forward.
– Chu Ki-chol
📖 사도행전 Acts 20:22-24
사도바울은 에베소교회
장로들과 이별하면서 쓴
고별설교(사도행전20장)에서
‘성령님께서 바울에게 결박과
환난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셨다’고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삶에 위험한
일이 닥칠 것을 알았습니다.
자신이 예루살렘으로 가면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오히려 예루살렘으로
가기를 멈추지 않고
오히려 굳게 결심했습니다.
그는 목표를 향해 달음질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목표를 향해 달리는 사람은
우물쭈물하지 않습니다.
서성이거나 고민하지 않습니다.
그는 자신이 달려야 하는
이유를 분명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멈추지 않았습니다.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를
거부한 주기철목사님(1897-1944)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칼날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 한,
나는 그 칼날을 향해 나아가리다”
📖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However, I consider my life worth nothing to me, if only I may finish the race and complete the task the Lord Jesus has given me — the task of testifying to the gospel of God`s grace.(Acts 20:24)
🙏
생명이 있다는 것은
주님께 사명이 있음을 깨닫게 하셔서
목숨있는동안
생명있는동안
영혼이 숨쉬는 순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소서!
🎼
나 주저함없이 그 땅을 밟음은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