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과 동행
(6월 26일 토요일)
✍️
당신이 가진 모든 감정은
기도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Every single emotion you have
should be processed in prayer.
– Timothy Keller
감정과 환경은 언제나 파도칩니다.
그 속에 우리의 감정을 던져놓으면,
감정이 어떤 파도가 되어 나를
삼켜버릴지 알 수 없습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 안에 사로잡혀야 합니다.
진리가 우리의 감정을
지배해야 합니다.
진리에 대한 확신이 우리의
감정을 이끌고 가야 합니다.
그때 우리는 의지적으로
우리의 마음을 여호와께로
돌이킬 수 있습니다
📖 열왕기하 12장
(용두사미의 왕–요아스)
요아스 왕은 남 왕조 유다의 제 8대 왕이었습니다. 그는 다윗 왕조를 이은 이스라엘의 등불이었습니다. 40년 통치 기간 중에 그에게는 선정도 있었고 악정도 있었습니다. 그 분수령이 대제사장 여호야다의 죽음이었습니다. 영적 교훈을 주는 영적 지도자가 있어야 합니다.
첫째, 제사장 여호야다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교훈을 받았습니다.
요아스 왕은 대제사장 여호야다의 생전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했습니다(1~2절). 그런데 여호야다의 사후에 그는 유다 방백들의 말을 듣고 우상숭배에 빠졌습니다(대하24:17~18). 그래서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보내 경고하셨지만 그는 듣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돌로 쳐죽였습니다(대하 24:19~22). 그의 곁에는 ‘일평생이스라엘과 하나님과 성전에 대해 선을 행했던’ 좋은 영적 지도자가 있었습니다(대하24:14~16). 그러나 신앙은 그 어느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습니다.
둘째, 여호와의 성전을 수리했습니다.
요아스는 성전에서 6년간 숨어 자랐습니다(왕하 11:3). 그의 성전 사랑은 남달랐습니다. 그런데 솔로몬 성전이 건축된 지 130년도 넘었고, 특히 아달랴 여왕 때 성전이 파괴되고성물들은 바알을 위해 사용되기도 했습니다(대하 24:7). 그래서 그는 전반적으로 성전 보수 공사를 단행했습니다(4~16절). 처음에 제사장들이 주도했을 때에는 성물 마련에 집중한 관계로(13절) 다소 지지부진했지만(4~8절), 왕의 주도하에 적극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9~16절). 성전 보수 공사는 요아스 왕의 중요한 업적이었습니다.
셋째, 아람의 하사엘 왕에게 굴복했습니다.
대제사장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요아스 왕은 여호와의 성전을 버리고 우상을 섬겼습니다(대하 24:18). 그는 선지자들의 경고도 무시했습니다(대하 24:19~22절). 결국 하나님의심판은 신속했습니다. 스가랴 제사장이 죽은 뒤 “일 주년 말에” 아람 군대가 예루살렘을공격했습니다(대하 24:23). 이때 그는 아람의 하사엘 왕에게 굴복하여 성전의 성물로 조공을 바쳤습니다(왕하 12:17~18)
Q. 하나님의 사람, 영적인 멘토가 있습니까? 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신앙합니까?
🎼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