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비전 새벽말씀노트 (5/3/2021)
‘불꽃이 살아있습니까?’
(예레미야 Jeremiah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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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는 고통이 너무 심하여 이런 결심을 하였습니다.`내가 다시는 하나님을 생각하지도 않겠다. 아무리 명령을 하셔도 더 이상 그분의 일은 하지 않겠다!’
예레미야가 이런 결심을 하면 할수록 주님의 말씀이 그의 가슴에 불꽃처럼 타오릅니다. 그 불길은 그의 심장에서 달아올라 온 뱃속을 태우고 모든 뼛속까지 침투하여 마치 장작불처럼 타오릅니다. 그래도 주님의 말씀은 입 밖에 내지 않으려고 몸부림을 치다가 결국 그 불꽃의 고통을 견디지 못합니다. 그래서 다시 밖으로 나가 주님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렘20:9)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렘 20:9)”
But if I say, “I will not mention him or speak any more in his name,” his word is in my heart like a fire, a fire shut up in my bones. I am weary of holding it in; indeed, I cannot.(Jeremiah 20:9)
오늘도 예레미야와 같이 불붙는 심장을 가지고 다시 하루를 시작합니다. 샬롬!
기도)
주님! 주님께서는 우리의 심장까지 보신다 (렘20:12)고 하셨으니 이 심장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옵소서. 오, 심장을 보시는 주님 !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 작은 불꽃 하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