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비전 새벽말씀노트 (룻 4:14-22)
‘도미솔(Do Mi Sol)’ 봄의 꽃방울이 터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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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레헴에 10년동안이나 가뭄이 들었었습니다. 그때 나오미의 가정은 견디다 못해 모압으로 이민을 가게 됩니다. 그러나 나오미의 가정은 엄청난 어려움을 겪게 되고 다시 고향베들레헴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 스토리가 룻기입니다.
그러나 룻기의 주인공은 나오미가 아닙니다. 주인공은 베들레헴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그 모진 가뭄에도 고향을 떠나지 않고 견뎌냈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그들의 모습을 보시고 마침내 그들을 찿아오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하늘문을 여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시어머니 나오미와 함께 베들레헴에 온 이방여인 룻과 보아스와의 만남을 통해 다윗의 할아버지 오벳이 탄생하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 된 것입니다.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승자입니다.
“그의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지어 주되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였더라 (룻 4:17)”
도(Do). 레(Re). 미(Mi). 파(Fa). 솔(Sol). 라(La). 시(Si). 도(Do)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Do : Dominus. 하나님
Re : Resonance. 하나님의 음성
Mi : Miracle. 기적
Fa : Famille. 가족, 제자
Sol : Solution 구원, 하나님의 사랑
La : Labii. 입술
Si : Sanctus. 거룩
Do : Dominus. 하나님
※ 기본음계인 Do Mi Sol은 “구원의 기적을 이루신 하나님 !”이란 뜻입니다.
어떤 환경과 상황가운데 살아가게 되더라도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끝까지 신뢰하며 참고 견뎌내면 흉년중에도 도미솔(Do Mi Sol)-하나님이 일으키시는 구원-풍년을 만나고 봄의 꽃방울이 터지듯 기적이 만발한 날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샬롬!
📖 “살몬은 보아스를 낳았고 보아스는 오벳을 낳았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룻 4: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