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장 16절은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은 당신이 사랑의 통로가 되길 원한다. 교인들에게 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이들에게도 마찬가지다.
교회를 다니지 않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12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누군가 당신의 교회에 오도록 기다리는 대신, 잃어버린 영혼들을 만나기 위해 그들이 모이는 장소에 가라.
2. 하나님께서 잃어버린 영혼들을 만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는 시간과 자원을 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시작하라.
3. 당신의 믿음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라. 만약 당신 주변에 있는 사람이 당신이 기독교인이라는 사실과 당신의 동기를 알지 못한다면, 이는 많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상처받고 잃어버린 영혼들과 당신의 간증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찾으라. 당신의 이야기는 그들이 그리스도를 볼 수 있는 안경이 될 수 있다.
4. 믿지 않는 이들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한 필요에 응답함으로써 복을 나누어 줄 수 있는 길을 찾으라. 만약 그들이 재정적인 도움, 조언, 단순한 도움 등을 필요로 한다면 그들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5. 기도해주겠다는 말을 공격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나님의 존재와 임재에 대한 논쟁은 어렵지만, 기도를 통해 용기있는 말을 전해주는 것은 상대적으로 쉽다.
6. 행동의 변화를 볼 수 있을 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행동하라. 일부 새신자들은 특정한 어려움을 내려놓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이 맞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에 역사하기 시작하셨다는 점이다.
7. 당신이 얼마나 진정으로 그들을 생각하는지 알게 하라. 만약 우리의 어젠다가 종교적인 이들로 개종시키는데만 맞추어져 있다면, 이들이 마음으로 느끼는 실질적인 필요를 알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잃는 것이다.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종교가 아닌 구주되신 예수 그리스도와의 인격적인 만남이다.
8. 사람들과 친분을 쌓을 수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최신 트렌드나 생각들을 접하고 이를 업데이트하라.
9. 모든 것보다 긍휼한 마음의 씨를 뿌리라. 우리를 드러내거나 우리의 필요 만을 채우길 원한다면 우리는 복음을 효과적으로 증거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의 마음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10. 말한 것을 실행하라. 성령의 열매를 맺어서 이를 통해 다른 이들에게 짐이 아닌 축복이 되는 존재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11. 당신의 달란트, 취미 등을 통해 취미가 같은 이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잡으라.
12.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동기를 부여해줄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으라. 이 세상은 믿음과 패배주의로 가득차 있으며, 사람들은 당신의 빛을 찾기를 원한다. 당신은 빛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