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하늘비전교회 2021년 3월 14일 특송. 장은경사모 ‘요게벳의 노래’
작은 갈대상자 물이 새지 않도록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네
어떤 마음이었을까
그녀의 두 눈엔 눈물이
흐르고 흘러
동그란 눈으로 엄마를 보고 있는 아이와
입을 맞추고
상자를 덮고 강가에 띄우며
간절히 기도했겠지
정처없이
강물에 흔들흔들 흘러내려가는 그 상자를
보며
눈을 감아도 보이는 아이와
눈을 맞추며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겠지
너의 삶의 참 주인
너의 참 부모이신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맡긴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린다.
어떤 마음이었을까
그녀의 두 눈엔 눈물이
흐르고 흘러
정처없이
강물에 흔들흔들 흘러내려가는 그 상자를
보며
눈을 감아도 보이는 아이와
눈을 맞추며
주저 앉아
눈물을 흘렸겠지
너의 삶의 참 주인
너의 참 부모이신 하나님
그 손에
너를 삶을 맡긴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린다.
그가 널 구원하시리
그가 널 이끄시리라
그가 널 사용하시리
그가 너를 인도하시리
너의 삶의 참 주인
너의 삶의 참 주인
너의 참 부모이신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맡긴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린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의 참 부모이신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맡긴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린다.
어떤 마음이었을까
그녀의 두 눈엔 눈물이
흐르고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