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안내
Church & Ecclesia

예배와 말씀
Worship & Kerygma

훈련과 섬김
Didache & Diakonia

다음세대&다리사역
Youth/EM

교제와 선교
Koinonia & Diaspora

예배와 말씀
Worship & Kerygma
주일설교
Sunday Preaching
새벽만나
Early Morning QT
찬양대
Rejoice & Jublilee Choir
목회수상
Pastor Column
특별예배
Special Worship
영어권예배
English Praise & Worship
목회와 신학
Ministry and Theology
실시간 예배
Live Worship Service
       
새벽만나 Early Morning QT

한길 예수(6) 병고침의 자리

 

✍🏼 한길 예수(One Way Jesus 6)
(2/23/2021)

“회당에서 나와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웠는지라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저희에게 수종드니라”(막 1:29-31)

🏕 깊은 묵상(Deep Meditation)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을 고쳐 주시고 많은 병자를 고쳐 주신 사건입니다.

안식일에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신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나와서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갔을 때 마침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집에 들어오시자 사람들이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있는 상황을 아뢰고 고쳐줄 것을 간절히 구하였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시몬의 장모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셨습니다. 그러자 즉시 열병이 떠나가고 정상으로 회복이 되었습니다.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후에 시몬의 장모는 끝까지 주님을 따르는 자리에 있게 됩니다.
(눅8:1-3;23:55)

많은 사람들이 예수 믿고 병고침을 받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병으로 인해 교회에 나와서 기도합니다. 그러나 예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했음에도 병이 낫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믿음의 자리를 떠나지않고 주님을 신앙하는 모습을 보면 그 믿음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기도하는 과정속에서 병고침보다 더 위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총을 경험하고 주님을 바로 만나게 것입니다.

병은 나았어도 또 다시 재발할 수 있습니다. 사는 동안 질병은 떠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혈을 지나 주품안에서 예수 그리스도 은혜, 하나님 사랑을 경험하면 여전히 성령의 능력가운데 주님을 붙들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변함없이 주님만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걸으며 나아가게 됩니다. 존귀한 주 보혈이 매순간 내 영과 육을 새롭게 하기 때문입니다.(롬8:11)

예수 그리스도보다 더 귀한 이름이 없습니다.(행 4:12)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길이요 진리이요 생명입니다.(요 14:6) 영원한 소망이요 평안과 기쁨입니다.(롬 15:13) 생명의 빵이요 양식(요 6:48)입니다.

삶의 고통스러운 문제가운데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주님이 흔들리는 나를 붙들고 지금도 변함없이 나를 사랑하시고 계신다는 바로 그 사실을 확신하고 있는 한 다시 일어나 주님이 걸어가신 길을 담대히 따라 걸으며 승리할 것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매 순간마다 아래의 복음송의 가사처럼 존귀한 주 예수의 보혈이 나의 영과 몸을 새롭게 할 것입니다.

사순절을 목적한 대로 잘 지키면 ‘사순절(LENT)’의 길어진다(Lengthen) 의미와 같이 우리의 생명과 사명이 길어질 것이고 믿음의 깊이가 하나님과 이웃을 향해 더욱더 깊어지고 더해질 것입니다. 하나님과 이웃과의 관계가 회복될 것이며 새로운 삶의 기회의 문이 열리고 풀리지 않았던 여러 문제들이 뜻밖의 방법으로 해결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베드로 장모의 열병이 떠난 것처럼 문제의 열쇠를 쥐고 계신 주님을 만나 삶의 문제가 해결되고 병이 고침을 받고 예수 부활의 능력으로 세상의 환난을 이기는(요 16:33)놀라운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길 위의 기도)
보혈을 지나 한걸음, 한걸음 주님이 걸어가신 길을 따라가는 참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보혈을 지나
https://youtu.be/0NEjX0ynFGg

This entry was posted in 새벽만나 Early Morning QT. Bookmark the permalink.

Comments are closed.

No.TitleWriterDateHit
312 한길 예수(13) 감사의 자리를 회복하라 webmaster 2021.03.03 520
311 한길 예수(12) 갈릴리 webmaster 2021.03.02 384
310 한길 예수(11) 회당(Synagogue) webmaster 2021.03.01 435
309 한길 예수(10) 예수님이 생각나는 교회 (막 1:1-12) webmaster 2021.02.27 460
308 한길 예수(9) 마이다스의 손 webmaster 2021.02.26 538
307 한길 예수(8) 7 ‘ㅍ’ webmaster 2021.02.25 648
306 한길 예수(7) 이런 사람들을 알아주라 webmaster 2021.02.24 526
305 한길 예수(6) 병고침의 자리 webmaster 2021.02.23 501
304 한길 예수(5) 골방기도 webmaster 2021.02.22 878
303 한길 예수(4) 사람낚는 어부가 되게하리라 webmaster 2021.02.20 336
< Prev ... 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58 ... Next > 
 
    워싱턴 하늘비전교회 Heavenly Vision Community Church | 담임목사: 장재웅 (Rev. Jaewoong Chang)
Address:7565 Teague Rd Hanover MD 21076 | Cell: (410)200-3859 | Office: (410)595-6958 | Email: mdkumc@gmail.com
COPYRIGHT © 2018 Heavenly Vision Community Church.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Heavenly Vision Community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