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속회공과(넷째주)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시편 27:1-6; 살전 1:5)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시 27:1)”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너무
복잡한 삶을 살아갑니다.
마음이 복잡하다 보니 집중할
수가 없고, 마음이 흐트러집니다.
불만도 생기고, 욕심도 생기고,
실망도 생기고, 두려움도 생깁니다.
구약의 다윗은 자신의 힘으로
넘어설 수 없는 골리앗이라는
인생의 거대한 문제를 만났습니다.
만약 다윗이 이것저것
생각했더라면 두려움 가운데
사로잡혀 주저앉아 버렸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윗이 골리앗을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그 마음에 오직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의 확신과 믿음이었습니다.
한국교회 성도들이 지닌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자신이 믿는 신앙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점입니다.
확신이 없는 크리스천은 비유하자면 마치 모래 위에 지은 집과도 같습니다.
성도라면 반드시 지녀야 하는 5가지 확신이 있습니다.
첫째는 구원의 확신입니다.
둘째는 임마누엘의 확신입니다.
셋째는 기도응답의 확신입니다.
넷째는 천국소망의 확신입니다.
다섯째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확신입니다.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임한 것이 아니라 능력과 성령과 확신으로 임하였느니라(데살로니가전서 1장 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