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와 축복
본문 : 요한 3서 2절
찬송 : 28장(복의 근원 강림하사..)
사람들은 누구나 복 받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복이 무엇이며 복이 어디에서 오는지 알지 못합니다. 우리 성도들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시편 116:12절에 “여호와께서 내게 주사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라고하였습니다.
*축복이란 무엇인가?
축복이란 말은 히브리어로 “바락”이란 말로써 ‘무릎을 꿇다’라는 뜻입니다. 헬라말로는 “유로게오”란 말인데 ‘칭찬하다’ ‘복을 빈다’라는 뜻입니다. 영적 축복으로 산다는 말 입니다.
1)잘 되기를 바란다는 말 입니다(시 109:17)
축복이란 말은 한자로 빌 축(祝), 복 복(福) 입니다. 이 말은 복을 빌어준다는 뜻 입니다. 앞길에 잘되기를 바라는 것이 복입니다(눅 24:50, 눅 22:32). 구약의 멜기세덱 제사장은 아브라함에게 복을 빌어(축복)주었습니다(창 14:18~19).
2)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긴다는 뜻 입니다(시 41:1~2)
잠언 14:21, 14:17 – 가난한 자가 잘되게 기도해주고 마음으로 안아주는 것입니다.
3)하나님께 기도한다는 뜻 입니다(대상 4:10)
하나님께 기도한 그 자체가 복과 연결되는 것 입니다. 왜 기도하는 자체가 복 입니까? 구하면 주실 것이라고(눅11:9), 환란 날에 부르짖으라(시 50:11)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기도제목
1.하나님! 이 땅의 복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복, 하늘의 복으로 채우시고 다른 사람을 위해 축복(복을 빌어주며)하며 살게 하소서.
2.한 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오며 금년 남은 날을 승리케 하옵시고 복 내려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