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비전 오늘의 나눔
(수 1:6-9)
데보라 스미스 피게가 쓴 ‘절대 자신감’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학창시절 데보라는 밴드부원이었는데 행진할때 번번이 밴드부원과 발을 맞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양 옆에 선 부원들과 발을 맞추려고 무진 애를 썼으나 그때 뿐이었습니다.
그때 밴드를 지도하는 선생님이 소리쳤습니다. “데보라, 왼쪽 오른쪽을 보지 마라. 밴드 리더만 보라. 우리가 리더의 발에 맞추면 서로 발이 맞을 것이다.”
+
우리 주위의 환경,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되면 좌우로 치우쳐 잘못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상의 북소리에 맞추어 행진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들려주시는 북소리, 때로는 크게 때로는 세미하게 들려주는 그 북소리에 귀를 기울여 행진해야 합니다. 샬롬.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수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