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비전 오늘나눔
모세의 건강법
(신34:7)
모세는 120세까지 살면서 눈이 흐리지 않았고 기력이 쇠하지 않았습니다. (신34:7) 건강을 유지하며 평소처럼 일하다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모세가 그렇게 건강하게 살 수 있었던 데에는 몇 가지 비결이 있습니다. 첫째는 열심히 꾸준히 걸었습니다.
모세는 80세 나이에 민족의 지도자가 되어 광야 사막길을 40년간 걸었습니다. 모세가 지도자라 하여 가마 타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백성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걸었습니다. 광야길을 걷고 걷고 또 걸었습니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라는 책도 있습니다.
버몬트주에서 109세까지 살았던 윌리엄에니키는 그의 장수 비결을 묻는 기자에게 “청결한 생활과 걷기”라고 짤막하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케네디 대통령의 어머니 로즈 여사는 90세가 넘도록 매일 4~5km를 걸었습니다. 걷는 대통령으로 알려진 트루먼 대통령도 88세까지 살았습니다.
모세는 그렇게 살았습니다. 80세 이후 120세에 이르기까지 40년간을 걷고 걸었습니다. 이것이 모세의 첫번째 건강비결입니다.
둘째는 그의 마음의 온유함입니다.
민수기서에서 모세의 성품을 다음 같이 일러 줍니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민수기 12: 3)
온유하다는 말을 간결하게 정의한다면 부드러움입니다. 장수하려면 부드러워져야 합니다. 분노와 화를 다스려야 합니다. 온유함은 건강을 누리며 행복하게 오래 살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의 온유함은 말씀과 성령, 기도와 찬양으로 자신을 다스리는 매일의 훈련으로 얻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잠4:23)
코로나중에도
몸과 마음의 건강을 잘 유지하셔서
비전의 신발을 싣고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셔서 믿음의 승리자가 다 되시길 축복합니다. 샬롬.
🎼 https://youtu.be/x-tiLJOwg9s